[이효석아카데미]
“[속보효] FOMC 리뷰입니다. 그런데 파월이 트럼프에게 충성을 맹세한 것 같아요“
1. 금리 결정의 주요 내용
● 금리 결정: 만장일치
- 이번 F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금리 결정은 만장일치로 이루어졌습니다.
● 노동시장 관련 표현 변화
- 이전 성명서에서 "노동시장 환경이 완화됐다"는 표현이 삭제되었습니다.
- 대신 "실업률이 낮은 수준에서 안정화되고 있으며,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고하다"라는 문구로 변경되었습니다.
2. 성명서 문구 변화와 해석
● "2% 물가 목표치" 문구 삭제
- 연준(Fed)의 목표치인 2% 물가와 관련된 구체적인 표현이 이번 성명서에서 빠졌습니다.
- 이는 물가 안정 목표에 변동 가능성이 있음을 암시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시장의 다양한 의문을 야기했습니다.
● 파월 의장의 입장
- 파월 의장은 "성명서 문구 변화에 큰 의미를 두지 말라"고 했지만, 시장에서는 의구심이 존재합니다.
- 이는 미래의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에서 높일 가능성(예: 3%)을 열어둔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3. 연준 내부 기조와 트럼프 정부 영향
● 연준과 독립성
- 연준은 "정책 결정은 물가 목표와 고용 상황에 따라 움직인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시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논란
- 인플레이션 전망과 관련해 정치적 해석이 더해지고 있으며, 공화당과 민주당 지지층의 인플레이션 기대치가 서로 상반되고 있다는 점이 지적되었습니다.
4. 기후 관련 정책과 NGFS 탈퇴
● NGFS(기후 관련 중앙은행 네트워크) 탈퇴
- 연준은 최근 NGFS에서 탈퇴하였으며, 파월 의장은 "물가와 고용 안정이 연준의 주된 임무"라며 탈퇴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하지만 시장은 이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후 정책과의 연관성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5.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관련 발언
● 암호화폐에 대한 입장 전환
- 파월 의장은 "은행의 리스크 관리가 가능하다면 암호화폐는 문제가 없다"고 발언하며 이전보다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 이는 암호화폐 산업에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되었습니다.
● 체코 중앙은행의 발언
- 체코 중앙은행 총재는 외환보유고의 5%를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방안을 의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 시장 반응
● 주가
- 주식시장은 회의 결과로 인해 일시적 변동성을 보였으나, 전반적으로는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했습니다.
● 금리
- 딥스크 관련 발언으로 금리가 변동했으나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 비트코인
- 파월 의장의 암호화폐 발언 이후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 Summary >
- 연준의 금리 결정은 만장일치로 진행되었으며, 물가 목표 2% 관련 문구가 성명서에서 삭제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 파월 의장은 문구 삭제에 큰 의미가 없다고 했으나, 시장은 물가 목표 변화 가능성을 의심 중입니다.
- 연준은 NGFS에서 탈퇴하며 기후 관련 정책에 거리를 두고 있으며,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 주식, 금리 시장은 안정적이었고, 비트코인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More…]
- 비트코인 상승 요인과 전망: https://next-korea.com/?s=%EB%B9%84%ED%8A%B8%EC%BD%94%EC%9D%B8
- 연준의 정책과 경제 전망 분석: https://next-korea.com/?s=%EC%97%B0%EC%A4%80
*유튜브 출처: [이효석아카데미]
- [속보효] FOMC 리뷰입니다. 그런데 파월이 트럼프에게 충성을 맹세한 것 같아요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속보] 1월 FOMC 금리동결. 트럼프의 금리인하 압력에도 기준금리 인하 중단할까? [즉시분석]“
1. 금리 동결 (4.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이하 연준)는 이번 FMC 회의를 통해 기준금리를 4.5%로 동결하기로 결정.
- 시장은 이미 연준의 금리 동결을 예상한 상태라 큰 충격은 없었음.
- 금리 동결보다 향후 통화정책 기조 변화에 더 큰 관심이 집중됨.
2. 성명서 주요 내용
최근 노동 시장과 인플레이션 관련 주요 문구가 변화됨.
A. 고용 상황
- 실업률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고.
- 그러나 고용 안정이 유지되고 있으므로 금리 조정은 더 신중히 진행.
B. 인플레이션 및 물가 정책
- 이전 발표에서 "2% 목표를 향한 진전"이라는 표현이 이번에는 삭제됨.
- 현재 물가는 여전히 연준 목표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음.
- 성명서에서 매파적 신호를 강하게 남김: "당분간 금리 인하 의도를 배제."
3. 파월 의장 기자회견 요약
파월 의장은 향후 통화정책 방향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
A. 경제 성장 및 고용
-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동시에 달성할 것을 재차 강조.
- 노동시장이 약화될 경우, 추가 금리 인하를 고려할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필요성이 낮음.
B. 기대 인플레이션
- 미국 경제는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충분히 타이트하다고 평가.
-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세를 막기 위해 "적기에 금리 조정"이 필요하다고 언급.
C. 트럼프의 금리 인하 압박에 대한 언급
- 과거 다보스 포럼에서 나온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금리 즉각 인하 요구"에 대해 "정치적 압력"과는 무관함을 강조함.
- 연준의 독립성이 유지될 것임을 분명히 밝힘.
D. 현금 및 채권 구매 전략 (QT, 양적긴축)
- 성급한 변동보다는 계속적인 관망을 유지.
- 양적 긴축(QT)의 즉각적 종료 계획은 없음.
4. 미국 경제와 글로벌 시장 영향
FMC 회의 및 관련 발언이 시장에 미친 변화를 정리.
A. 국채 금리
- 발표 직후 국채 금리는 성명서의 매파적 기조로 인해 일시적 상승.
- 이후 파월의 온건한 기자 회견으로 국채 금리는 안정세를 보임.
B. 달러 인덱스
- 금리 동결 호재로 소폭 상승 후 안정.
C. 주식시장
- 시장은 이미 금리 동결을 반영해 큰 변화는 없었으나, 일시적으로 다우존스와 S&P500 지수는 상승.
5. 향후 금리 전망
- 연준의 중립금리 추정치는 3%-4% 범위로, 현재 금리는 그 상단에 가깝다고 평가.
- 시장은 올해 6월 및 10월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고려하지만, 현재 조건으로는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음.
6. 경제 주요 지표
앞으로 발표될 미국 주요 경제 지표가 중요.
- PC 물가 및 GDP (1월 30일 발표 예정): 연준 정책의 방향성 읽는 데 필요한 주요 데이터.
- 고용 보고서 (4.1% 유지): 노동시장이 현재까지 견고함을 재확인.
< Summary >
- 연준은 4.5% 금리를 동결했으며, 시장에서는 이미 예상된 결과였음.
- 성명서에서는 여전히 높은 물가를 우려하며 매파적 기조를 담음.
- 파월 의장은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트랜스파런트하게 배제한 듯한 발언을 연이어 강조함.
- 기대 인플레이션 상승세 확인, 정책 변화는 주요 지표 관망 후 결정.
- 금융 시장의 큰 변동은 없었으며, 중립금리 수준에 점점 가까워지는 상황.
[More…]
✅ 관련 글: 미국 금리 전망과 연준의 매파적 기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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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C 회의 후 금융 시장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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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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