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아카데미]
“[그냥효] Deepseek 논란, 하지만 진짜 승부는 여기에서 결정됩니다 [설특집 그냥효 2부]“
1. 데이터(Data): 중국의 압승
- 데이터는 AI 발전의 핵심 요소 중 하나이며, 중국은 이 분야에서 엄청난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 14억 인구의 개인 정보가 쉽게 접근 가능하며, 중국 정부는 강력한 데이터 수집 정책을 통해 AI 연구에 활용 가능한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자율주행, CCTV, 얼굴 인식 등의 기술에서 축적된 데이터의 양은 미국이 따라오기 어려운 수준입니다.
2. 알고리즘(Algorithm): 미국의 선두, 그러나 중국의 추격
- 중국계 AI 전문가들이 미국 내 AI 연구소와 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49%에 달합니다.
- "천인 계획"이라는 전략을 통해 중국은 해외 인재를 유인하고 자체적인 AI 알고리즘 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연봉 9배, 3년 보장이라는 조건으로 핵심 AI 인재들을 유치.
- 이는 AI 생태계의 중심 알고리즘 개발에서 미국에 대한 중국의 도전적 전략을 보여줍니다.
- 알고리즘 측면에서 미국이 아직 앞서 있지만, 중국의 치열한 인재 전략과 기술 투자로 인해 격차는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습니다.
3. 컴퓨팅(Computing): 남은 전선, 반도체 제조력의 승부
- AI의 성능은 컴퓨팅 파워에 의존하며, 여기서 반도체 기술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중국은 "반도체 굴기" 정책을 통해 독자적인 반도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 미국은 엔비디아(NVIDIA) 등의 GPU 칩 제조업체에 의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피지컬 AI 영역을 본격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4. 피지컬 AI(Physical AI): 로봇과 드론, 그리고 자율주행
- 피지컬 AI는 데이터와 알고리즘 연구를 넘어 실제 환경에서 동작하는 로봇, 드론, 자율주행 기술을 의미합니다.
- 중국은 이미 로봇과 드론을 활용하여 물리적 영역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 예를 들어, 군사적 활용 가능성이 높은 대량제조기술.
- 미국은 테슬라가 피지컬 AI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 영역에서 국가적 지원을 받고 있음.
5. 엔비디아의 전략적 전환: 가상 환경과 학습 데이터
- 엔비디아는 가상 세상을 만들어 AI를 학습시키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 가상 환경에서 로봇과 AI를 테스트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며, 데이터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 하지만 이는 결과적으로 중국도 학습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에 미국 입장에서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습니다.
6. 미국의 AI 패권: 테슬라의 중요성
- 현재 테슬라는 피지컬 AI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율주행 및 로봇 기술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 트럼프 행정부와 미국 정부는 미국 내 AI 기술 패권 유지를 위해 테슬라에 대한 지원과 규제 완화를 추진할 가능성이 큽니다.
- 테슬라 외에는 미국 내에서 피지컬 AI 경쟁력을 대표할 기업이 많지 않은 점이 우려할 만한 부분입니다.
< Summary >
- 데이터 분야에서는 중국이 기존 14억 인구 데이터를 바탕으로 압도적 우위를 점하고 있음.
- 알고리즘 분야는 여전히 미국 주도이지만, 중국의 인재 유치 전략과 투자 속도가 만만치 않음.
- 컴퓨팅 분야는 미국이 GPU 기술로 강점이 있으나, 중국의 반도체 개발 속도에 따라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 피지컬 AI(로봇·드론·자율주행)에서는 중국이 제조업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미국은 테슬라 중심으로 전선을 형성.
- 엔비디아는 가상 환경 학습이라는 새로운 AI 접근 방법을 제안했지만, 이는 중국도 활용 가능성이 높아 장기적으로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음.
[More…]
-
"중국의 반도체 굴기: AI 시대의 게임 체인저"
-
"피지컬 AI와 자율주행, 테슬라의 미래 전략"
https://next-korea.com/?s=%ED%85%8C%EC%8A%AC%EB%9D%BC
*유튜브 출처: [이효석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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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효] Deepseek 논란, 하지만 진짜 승부는 여기에서 결정됩니다 [설특집 그냥효 2부]
[유동원의 성공투자]
“쉬어갈까?! 그럴수도.. 하지만, 긍정적인 시각 지속 유지!“
1. 미국 증시의 지난 한 주 흐름
- S&P 500은 1.74%, 나스닥은 1.65% 상승.
- 연초 대비 주요 지수들이 3-4% 상승 중.
- 금요일에 엔비디아를 포함한 주요 기술주 하락, 특히 CNBC 영상과 딥시크 관련 논란으로 시장에 불안감 형성.
2. 딥시크와 기술주 투자 전망
- 딥시크가 비용 효율성에서 주목받고 있으나, 장기적으로 딥러닝 기술의 확장은 더 많은 비용과 투자가 필요할 전망.
- AI 산업은 더욱 확장될 예정. 엔비디아 같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업들은 꾸준히 성장 가능.
- 경쟁국인 중국 기업들의 신뢰도 문제와 기술적 한계로 인해 미국 기업들이 계속해서 경쟁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
3. 미국 경제와 인플레이션 전망
- 실업률 및 주거비 데이터를 볼 때 인플레이션은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음.
- 2025년까지 미국 GDP 성장률이 2.5%까지 나올 가능성이 큼.
-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은 5%로 낮으며, 감속 우려보다는 성장성에 초점.
4. 금리와 시장 밸류에이션
- 금리가 안정적으로 4.25%-4.75% 수준에서 움직일 전망.
-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들의 성장성으로 인해 매력이 높아지고 있음.
- 역사적으로 금리 인하 후 2년 동안 주가의 평균 20-50% 상승을 고려할 때, 향후 1년~1.5년간 꾸준한 상승 가능.
5. 투자 시사점
- 단기 조정이 오더라도 이를 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함.
- AI 관련 IT, 반도체 섹터 및 기술주가 주요 투자 대상.
- 특히, AI 기술 발전에 따른 하드웨어(예: 엔비디아)와 소프트웨어 기업의 매출 및 이익 증가율이 가파를 전망.
6. 장기적 AI와 IT 산업 전망
- 1995-2000년 인터넷 사이클과 비교하면, AI 시장도 유사한 형태로 급격히 성장할 가능성.
- 2028년에서 2029년 사이에 또 다른 피크를 형성할 가능성 있음.
- AI 관련 주요 기업 및 상장사의 높은 성장 기대. 특히, 브로드컴, 오라클, 세일즈포스 등 기술주에 주목.
< Summary >
- 미국 증시는 금번 조정에도 상승 여력이 남아 있으며, 투자 기회로 활용 가능.
- AI와 IT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며, 관련 섹터에서 기하급수적 매출 및 수익 증가가 예상됨.
- 인플레이션 안정, GDP 성장률 개선, 금리 안정 등은 미국 경제 전망을 긍정적으로 만듦.
- 장기적으로 기술주 중심의 차별화된 성장 국면을 주시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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