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경제연구소]
“Why the number of overseas travelers who do not know their country has increased“
1. 해외여행 수요 급증
- 설 명절에 최대 9일의 긴 연휴가 제공되면서 134만 명 이상이 해외로 떠났고, 이는 전년 대비 13% 증가한 수치.
- 인천공항 이용객만 200만 명 이상으로, 공항 내 혼잡도 극심.
- 여행객들은 긴 연휴에 맞춰 해외여행을 택하며, 주로 인천공항의 장시간 대기 시간을 감수해 출국.
2. 해외와 국내 소비 비교
- 해외에서는 3베드룸 풀빌라를 40만 원대 가격에 예약할 수 있는 등, 국내 대비 숙박비가 상대적으로 저렴.
- 국내 호캉스(5성급 호텔)는 1박에 50만 원 이상 소요되며, 일부 고급 호캉스는 100만 원 이상.
- 항공료는 이전보다 상승했으나, 호텔 및 식비는 해외가 합리적이라 장기 휴가 시 해외여행이 비용 효율적.
3. 저렴한 여행지는 어디?
- 일본(도쿄, 오사카 등), 태국(방콕), 베트남(나트랑, 다낭)은 근거리로 항공권이 부담 없고, 환율 영향으로 특히 인기.
- 태국, 베트남, 일본 등이 "가성비 여행지"로 자리잡으며 가족 단위 여행객 선호.
4. 국내 경제, 지역 경제와 소비의 영향
- 명절 연휴 동안 해외여행 수요 증가로 국내 소비 위축 예상.
- 제주 관광객은 전년 대비 10% 감소하며 국내 경제 타격 가시화.
- 일부 지자체는 지역민 생계지원금을 제공 중이나, 지원 격차가 원인으로 주민들 불만 증가.
5. 정책적 문제와 경제적 시사점
- 명절 임시 공휴일 지정은 긍정 효과보다 부정적 경제 효과 우려:
- 생산성 감소: 9일간의 긴 휴무로 인해 수출 등 경제 전반에 영향.
- 정책 과잉 우려: 임시 공휴일 남발 시 기업 부담 증가 예상.
- 소비 양극화 확대: 내수 침체 우려와 해외 소비 증가로 지역 경제 불균형 가속.
6. 해외여행 증가와 투자 관점
- 고물가·고환율 상황 속에서도 해외여행 수요는 꾸준히 상승.
- 항공주 및 저가항공사 관련 주식이 중장기적으로 매력적 투자처로 보임(낮은 PER 등 분석).
Summary
- 설 명절 긴 연휴로 인해 해외여행객 급증, 134만 명 출국.
- 국내보다 저렴한 해외 숙박 및 식비 영향으로 해외여행 선호도 지속 증가.
- 지역 및 국내 소비 감소, 수출 감소 등 긴 연휴의 부정적 경제 영향이 우려됨.
- 항공업계 주식이 장기적 투자업종으로 주목받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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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Jun’s economy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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