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미국만 잘나가는’ 상황을 고찰하다. 미국 예외주의가 그리는 금리·공급망·정부 부채의 미래 | 경읽남과 토론합시다 | 성상현 2부“
미국의 나홀로 성장: "골디락스" 또는 "미국 예외주의"
- 세계 경제가 전반적으로 둔화되는 가운데, 미국은 이례적으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
- 2025년을 기준으로 IMF는 미국 경제 성장률을 2.2~2.6%로 예측했으나, 일부 전문가들은 더 높은 성장이 가능하다고 봄.
- 인플레이션과 경제성장은 동반 상승할 가능성 있음.
미국 정부 부채: 규모보다 지속 가능성이 중요
- 현재 미국의 GDP 대비 정부 부채 비율은 약 120%로 높은 수준.
- 부채가 리스크로 판단될 주요 지표는 '정부 부채 이자율'이 미국 성장률보다 높은지 여부.
- 미국은 기축통화국으로서 달러 발행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부채 관리에 있어 중요한 강점.
민간 섹터의 건전성
- 미국 기업들은 저금리 시기에 장기 부채를 정리하며 재무 상황을 안정화시킴.
- 미국 가계 역시 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낮아졌고, 이는 다른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매우 양호한 수준.
금리 인하와 물가 상승
- 미국은 금리 정책을 통해 경제 성장과 물가 안정의 균형을 맞추려고 노력 중.
- 2024년부터 금리 인하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며, 경제에 긍정적인 자극을 줄 것으로 예상.
📊 인플레이션 발생 원인과 전망
- 2022년 인플레이션 상승의 주요 원인은 공급망 차질과 글로벌 에너지 가격 급등.
- 과거 오일쇼크와 비슷한 구조를 보였으나, 향후 인플레이션은 이렇게 극단적이지 않을 것.
- 글로벌 공급망 병목 현상(GSCPI)은 현재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었음.
- 공공정책 및 공급 안정성이 뒷받침되는 한, 2024~2025년에는 인플레이션이 미국 성장의 자연스러운 결과로 수렴할 전망.
미국 경제의 강점 및 부채 불연성
- 미국 정부 부채는 GDP 비율로는 높지만, 민간과 해외 자본 유치로 그 부담을 완화하는 구조.
- 기축통화국으로서 달러 발행 능력은 지속적인 부채 관리를 가능케 함.
- 민간 및 기업 재무 건전성이 개선된 상태라, 경제 위기보다는 추가 성장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음.
결론: 미국 대공황 가능성 "낮음," 대호황 가능성 "상승"
- 미국 경제는 2024~2025년 전망에서 성장세와 안정적인 인플레이션 관리가 뚜렷.
- 정부 부채 문제는 지속 관리가 가능하며, 민간 섹터는 매우 안정적 상태.
- 시장에 나타나는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미국 경제의 회복 회복력과 구조적 강점에 주목해야 함.
< Summary in English >
US Economy Growth and Government Debt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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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Unique Growth ("Goldilocks" Economy):
- While the global economy is stagnating, the U.S. growth trajectory looks strong, with expected growth rates of 2.2%~2.6% in 2025.
- Positive inflation and economic growth are anticipated to con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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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vernment Debt and Sustainability:
- The U.S. government debt stands at 120% of GDP, but its sustainability depends on debt interest rates relative to growth rates.
- As the world's reserve currency issuer, the U.S. has significant flexibility in deb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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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lience of the Private Sector:
- Companies have optimized their debt during low-interest periods, resulting in strong financial stability.
- U.S. households hold low debt-to-income ratios compared to other advanced econom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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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of Inflation and Monetary Policy:
- Inflation in 2022 was driven by supply chain issues and rising global energy prices.
- Current supply chain indicators (GSCPI) show stabilization, suggesting manageable inflation in 202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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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ust Prospects:
- The combination of private sector health, manageable government debt, and proactive monetary policies make the possibility of an economic "Great Depression" low.
- Instead, U.S. is more likely to experience sustained growth and mild inflation.
Conclusion: The U.S. economy displays resilience with a strong private sector, sustainable fiscal practices, and continuous growth projections.
- Crafted by Billy Yang
[관련글 at next-korea.com/]
- 미국 경제 전망 2024: 성장률과 인플레이션 분석
- 미국 정부 부채 위기: 현실적 위험과 해법
*유튜브 출처: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전인구경제연구소]
“드디어 70억 됐습니다 가치 투자하세요(ft.박두환 투자자 1부)“
1. 두산 투자 성과
- 지난 몇 년간 투자자들은 두산의 주식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2023년 기준 두산 주가는 10만 원대였으나, 현재 (2024년) 최고 30만 원 이상까지 올랐다가 약 28만 원에 형성되었습니다.
- 한 투자자는 22억 원으로 시작해, 현재 70억 원 이상으로 자산을 불려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습니다.
2. 성공 요인: 고정관념에 도전
- 대중의 부정적 관념을 깨고 지주사와 원전 관련 산업에 집중 투자.
- 특히, 탈원전 시대라는 우려 속에서도 원전주 및 두산에 대한 장기 투자를 결정.
- 기업 분석과 투자 철학을 바탕으로 ‘몰빵 투자’ 전략을 실행.
3. 두산의 강점: 두산 전자의 AI 소재
- CCL(동박 적층판): AI 칩에 필요한 핵심 소재로, 엔비디아와의 독점 계약 체결.
- AI 산업의 성장과 함께 CCL 수요 급증 전망.
- 경쟁사인 대만 EMC보다 기술력을 높게 평가받아 글로벌 기업에 독점 공급 중.
4. 두산의 구조적 미래 성장성
- 두산 전자의 독점적 지위와 AI 시장 성장.
- 두산 지주사의 내부 지분 구조 및 배당 친화적 경영 철학.
- 대주주들이 지주사의 주식 가치를 올리기 위해 상법 개정을 활용할 가능성.
5. 투자 리스크와 기회
- 리스크: 지주사에 대한 일반적 고정관념 및 상법 개정 관련 불확실성.
- 기회: 두산 전자 제품의 독점 구조로 차별화된 성장성 확보.
- 3년 내 두산 본주가 100만 원, 우선주는 80만 원을 넘어설 가능성.
6. 결론
- 두산은 AI 산업의 급성장에 발맞춘 기술력과 대규모 계약으로 견고한 기반을 확보.
- 지속적인 분석과 시장의 동향에 따라 장기적 비전을 가지며 탄탄한 투자 가능성이 기대됩니다.
Doosan Investment Success Story & Future Out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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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san's Investment Growth:
- From 2023, Doosan's stock rose from around 100,000 KRW to over 300,000 KRW, currently stabilizing at 280,000 KRW.
- An investor grew assets from 2.2 billion KRW to 7 billion KRW, achieving financial free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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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Factors of Success:
- Challenging public perceptions about holding shares in holding and nuclear-related companies.
- AI and semiconductor-related investments through Doosan Electronics' CCL production for NVIDIA’s produ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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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san Electronics' Strength:
- Exclusive supplier of CCL, a critical material for AI accelerators.
- Expected exponential growth as the global AI chip market sur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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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Growth:
- Enhanced shareholder-friendly policy by a closely linked ownership structure.
- Legal adjustments could support holding company grow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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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lusion:
- Doosan holds firm foundations and sharp market strategies aligning with AI sector trends, making it attractive for long-term investments.
Crafted by Billy Yang
[관련글 at next-korea.com/]
- AI 산업의 미래: https://next-korea.com/?s=AI
- CCL 소재 전망: https://next-korea.com/?s=CCL
*유튜브 출처: [Jun’s economy lab]
[소수몽키]
““트럼프 입맛에 맞춰라” 180도 정책 뒤집는 빅테크와 월가“
1. 메타의 대규모 변화
- 정치적 중립 선언: 저커버그, 메타의 콘텐츠 검열 및 정치적 편향성 축소 선언.
- 팩트체크 및 검열 완화: 검열 정책 폐지 결정.
- 다양성 정책 폐기: 인사 할당제를 포함한 '다양성 우대 정책' 철수.
- 텍사스 정책팀 이전: 정책 개편 본부를 친 트럼프 지역인 텍사스로 이전.
- 반트럼프 직원 축소: 글로벌 정책 책임자를 트럼프 지지자로 교체.
2. 비즈니스 문화의 변화
- 격투기 CEO 메타 이사회 임명: 남성적인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명목 하에 트럼프 측근 UFC CEO를 이사회로 초빙.
- 머스크처럼 보이려는 전략: 트럼프 및 머스크와 동급 존재로 보이기 위한 이미지 변화 시도.
3. 외신 및 여론의 반응
- NYT 보도: 메타의 일방적인 트럼프 추종에 대해 과도한 충성이라고 평가.
- 바이든 행정부와의 충돌: COVID-19 백신 관련 논란을 통해 바이든 정부와의 마찰 폭로.
- 트럼프와의 협력 강화 의혹: 외신들에선 메타가 트럼프의 정책적 우위를 의식해 눈치 보고 있다고 보도.
금융 시장 및 기업 동향 전환
1. 블랙락(BlackRock) 탈퇴 선언
-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락이 탄소중립 관련 국제 조직(WEF) 탈퇴.
- 친환경 투자 중단 선언.
2. 기업들의 트럼프 코드 도입
- 아마존, 메타, 월마트 등 미국 주요 기업들, 다양성/평등 정책 폐지 및 사무실 복귀 강화.
- JP 모건, 주 5일 출근제 도입.
3. 미래 정책 예측
-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가능성: 시진핑이 특사를 보내며 트럼프와 관계 재정립 시도.
- 러시아와의 빠른 외교적 해결 전망: 푸틴과의 협력 강화로 우크라 사태 종결 가능성.
4. 투자자에게 미치는 영향
- 미국 우선주의 강화: 투자자들에게 미국 기반 주식 비중 확대를 권장.
- 시장 조정 시 투자 기회: 조정 시기 동안 친 트럼프 정책 관련 주식(석유, 방위산업 등) 매입 가능성 고려.
주목해야 할 핵심 이슈
1. 트럼프와 글로벌 영향력
- 유럽, 캐나다, 멕시코 등을 대상으로 힘 과시.
- 주변국 방위비 증액 압박, 영토적 요구 증폭 가능성.
2. 그린란드 전략
- 자원 전쟁: 희토류 확보와 북극 항로 이용으로 경제/안보 가치 확대.
- 덴마크와 갈등 예상: 북극곰 문장으로 그린란드 중요성 강조.
3. 미국 경제 및 외교 정책
- 내부에서부터 트럼프 중심의 정책 변화로 기업문화 재조정.
- 외교에서도 트럼프 시대의 강경 패권주의 부활.
< Summary in English >
Key Summary on Trump's Influence and Meta's Strategic Transform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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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 Policy Overhaul:
- Content censorship and political bias reduced.
- Diversity policies abolished.
- Relocation of policy team to Texas, signaling support for Trump's age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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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 Shift:
- UFC CEO installed as Meta’s Board, introducing "masculine energy."
- Zuckerberg seeking to mimic Musk's close association with Tru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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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ial Sector Changes:
- BlackRock exits environmental agreements.
- Major corporations adapting to Trump-compatible policies (diversity removal, office retu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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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political Dynamics:
- US-China power plays and Russia's war resolution in early talks.
- Greenland resource war emerges, tying into trade and military strateg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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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stment Opportunities:
- Strengthened "America First" policies suggest prioritizing US stocks (oil, defense, etc.).
- Potential market corrections offer entry points for strategic investments.
- Crafted by Billy Yang
- [관련글 at next-korea.com/]
- 트럼프의 경제 정책 분석
-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 전망
*유튜브 출처: [소수몽키]
- "트럼프 입맛에 맞춰라" 180도 정책 뒤집는 빅테크와 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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