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테슬라 뉴스]
““드디어 나온다! 테슬라 ‘저가형 모델 Y’ 10월 7일 공개… 티저영상+옵티머스 영상까지?”“
*출처: [ 오늘의 테슬라 뉴스 ]
– “드디어 나온다! 테슬라 ‘저가형 모델 Y’ 10월 7일 공개… 티저영상+옵티머스 영상까지?”
테슬라 저가형 모델 Y 오늘(10/7) 관전포인트: 가격전쟁의 분수령, 배터리 전략의 전환, 옵티머스가 바꾸는 제조의 미래
지금 읽으면 얻는 것부터 딱 정리한다. 저가형 모델 Y가 실제로 어떤 트림일지와 가격대 시나리오. 배터리(LFP·4680) 조합별 원가·마진 영향. 각 지역별 세제·관세 변수와 환율 리스크. 경쟁사 가격전쟁에서 테슬라가 노리는 포지션. 그리고 옵티머스 로보틱스가 공장 자동화와 AI 트렌드에 미칠 핵심 파급효과까지 담았다. 다른 뉴스에 잘 안 나오는 원가/수요 탄력성, 공급망 리디자인, 소프트웨어 수익화 포인트를 숫자 감각으로 정리해뒀다. 이 한 편이면 글로벌 경제전망 속 EV 전쟁의 핵심 움직임을 한 번에 파악할 수 있다.
무엇이 발표될까: ‘저가형 모델 Y’의 정체와 출시 구간
이번 공개는 지역별로 성격이 다를 가능성이 높다. 같은 “저가형”이라도 배터리·구동 방식·옵션 구성이 달라진다. 중국·유럽은 LFP 기반 RWD(혹은 저용량 AWD) 확률이 높고, 북미는 4680 저용량 AWD 또는 LFP RWD가 선택지다. 명칭은 Standard Range(RWD 또는 AWD), 혹은 특정 지역 전용 스펙으로 나올 수 있다. 명확한 트림명은 공개 시점에 확정된다. 첫 출시는 생산여력 있는 공장(상하이, 텍사스, 베를린) 중심으로 순차 배포가 유력하다. 초기 물량은 제한될 수 있다.
가격대·마진 시나리오: “얼마면 사나요?”를 숫자로 보는 법
핵심은 배터리 용량과 화학 조합이다. 배터리는 차량 원가의 30~40%를 좌우한다. LFP 60~66kWh급 RWD는 원가가 낮다. 단, 저온·고속구간 효율 한계가 있어 히트펌프 튜닝과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관건이다. 4680 저용량 AWD는 주행감과 성능을 포기하지 않고 원가를 줄이는 방식이다. 셀 수율·에너지 밀도 진척도가 가격에 직결된다. 마진 관점에서 테슬라는 “가격탄력성 > 단위마진” 전략을 반복해왔다. 저가형 투입은 수요 풀을 넓히되, 소프트웨어(FSD/EAP), 커넥티비티, 보험, 슈퍼차저 이용 등으로 총수익을 보완하는 구조다. 미국은 연방 세액공제(IRA) 적격 여부가 월 납입액을 크게 바꾼다. 적격 시 수요가 즉시 튀고, 미적격이면 금융조건(저금리 파이낸싱)으로 상쇄하는 패턴이 반복된다. 지역·트림별 적격성은 수시 업데이트되므로 최종 주문 화면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경쟁지형: BYD·현대차·포드와의 ‘가격-가치’ 교차점
중국 내수는 BYD가 저가-중가 밴드를 넓히며 가격전쟁을 주도한다. 테슬라는 상하이 생산 효율과 소프트웨어로 대응해 ‘동급 체감가치’ 우위를 노린다. 유럽은 CO2 규제 강화로 전기차 비중이 필수다. 저가형 Y는 플릿·리스 시장에서 Ioniq 5, Model 3, Mach-E와 직접 충돌한다. 미국은 금리 고점 구간에서 월 납입액 민감도가 극대화됐다. 저가형 Y는 “월페이” 최적화를 통해 내연차 크로스쇼핑 고객을 당겨오는 역할을 한다. 결론적으로, 테슬라가 가격을 낮추면 경쟁사는 보조금·재고할인·트림 간소화로 맞받아친다. 올해 하반기~내년 상반기 EV 가격지수는 하방 압력이 지속될 공산이 크다.
배터리·공급망 포인트: LFP, 4680, 그리고 IRA 리스크
LFP는 원가와 내구성에서 유리하나, 북미 세액공제 규정(해외우려단체·FEOC)과 충돌할 수 있다. 적격을 맞추려면 소재·부품의 원산지 조합을 정교하게 바꿔야 한다. 4680은 구조적 팩 설계로 제조 단순화 이점이 있으나, 셀 성능·수율이 안정적으로 올라와야 진가가 난다. 저가형 AWD에 4680을 얹어 “체감 퍼포먼스는 유지, 가격은 절감” 전략이 합리적이다. 공급망은 올해 환율 변동성 확대와 관세 리스크에 노출돼 있다. 달러 강세 시 수출채산성이 악화되고, 유럽·중국의 관세 카드가 열려 있다. 테슬라는 멀티소싱과 지역 조립 비중을 조정해 리스크를 분산할 가능성이 크다. 키워드 체크: 공급망 회복력, 환율 헤지, 부품 현지화, LFP-니켈계 믹스, 4680 수율.
옵티머스(휴머노이드) 관전포인트: ‘티저영상’이 의미하는 3가지
제조 사이클타임 단축 여부. 단순 데모가 아닌 반복 작업의 일관성·안전성·품질 지표가 공개되면 생산성 스토리가 본격화된다. 손·손목 그리퍼의 섬세 작업 능력. 와이어 하네스, 패스너 체결 등 불규칙 물체 조작이 가능해지면 적용 범위가 공장 전역으로 확장된다. 비전-언어-행동 통합 모델. 테슬라가 FSD로 쌓은 비디오 러닝 노하우를 로보틱스에 이식하면, 데이터 스케일이 곧 성능인 구도가 재현된다. 이 경우 생산 자동화 CAPEX 회수기간이 단축된다. 투자 관점의 함의는 “제조 인건비의 변동비 → 고정비화”다. 성공 시 테슬라는 경기·임금 사이클에 덜 흔들리는 마진 구조를 갖게 된다. 이는 장기 밸류에이션 멀티플 상향 요인이다.
AI 트렌드와의 접점: FSD, 로보틱스, 그리고 온디바이스 추론
End-to-End 비전 모델의 보편화. 주행·조작 모두에서 대규모 비디오 학습이 핵심이며, 테슬라는 차량·공장 양쪽에서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축적 중이다. 온디바이스 추론 최적화. 에너지 효율이 중요해 NPU·FP16/INT8 양자화·캐싱 기술이 경쟁력 포인트가 된다. 이는 OTA 업데이트를 통한 성능 향상과 직결된다. RLAIF/자기지도학습 등 사람의 라벨 의존도를 줄이는 방식이 속도를 만든다. 테슬라가 보여줄 메트릭은 실패율 감소, 복원력(Recovery), 장시간 작업 안정성이다. 소프트웨어 구독화가 수익성의 키다. FSD/EAP, 커넥티비티, 보험, 에너지 연계(홈충전·V2G)로 ARPU를 끌어올리면 저가형 차종 투입에도 총마진 방어가 가능하다.
매크로 변수: 인플레이션·금리·환율이 월 납입액을 결정한다
인플레이션 둔화 속도보다 금리 하향 속도가 느리면, 소비자는 월 납입액 중심으로 의사결정한다. 저가형 Y는 이 구간에서 체감가성비를 극대화한다. 환율은 수익성과 가격정책을 동시에 흔든다. 달러 강세 시 해외 가격 인하 여력은 줄고, 현지 조달 비중을 높여 상쇄하는 전략이 쓰인다. 글로벌 경제전망 상 경기 둔화 구간에서는 저가형 트림이 점유율을 당긴다. 다만 보조금 축소·관세 변수는 지역별로 상쇄폭이 다르다. 키워드 삽입 안내: 글로벌 경제전망,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 공급망을 본문에 반영했다.
소비자 체크리스트: “나에게 맞는 트림인가?”
도심·근거리 위주면 LFP RWD도 충분하다. 완충·완방을 자주 하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며, 겨울철 예열과 히트펌프 성능을 확인하자. 장거리·산악·한겨울 비중이 높다면 저용량 AWD(4680) 또는 상위 트림이 체감 만족도가 높다. DC 고속충전 피크와 10→80% 구간 시간을 확인하자. 일상은 AC 완속 중심, 원정은 DC 급속 조합이 효율적이다. 세액공제·지역 보조금·보험료·중고가치까지 “총소유비용(TCO)”로 비교하면 선택이 명확해진다.
기업·투자 관점 체크포인트: 숫자로 확인할 것들
주문대기일(lead time)의 변화. 가격 인하 후 2~3주 내 리드타임이 늘어나면 수요반응이 확인된다. 차량 총마진(규제크레딧 제외)의 방향. 저가형 투입에도 소프트웨어 수익과 제조 효율로 방어되는지 보라. 지역 믹스·환율 영향을 뺀 단가 변화. 공장별 ASP·원가 트렌드가 핵심이다. 에너지·서비스·소프트웨어 매출 비중. 하드웨어 마진 압박을 비하드웨어가 상쇄하는지 점검하자. 옵티머스 파일럿 라인의 사이클타임·가동시간 공개 여부. 실제 생산기여 수치가 나오면 게임체인저다.
리스크와 반론
상위 트림 카니발리제이션. 평균판매가격(ASP) 하락이 마진을 깎을 수 있다. 소프트웨어 부가매출로 상쇄 가능한지 관건이다. 배터리 FEOC 규정 충돌. 세액공제 미적격 시 북미 수요의 가격민감도가 높아진다. 경쟁사의 맞불 할인. 가격전쟁이 장기화되면 전반적 업계 마진이 훼손될 수 있다. 생산 스위치오버 리스크. 새로운 트림 초기 품질·공정 안정화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
오늘 발표에서 꼭 확인할 10가지 체크리스트
- 트림 구성명과 배터리 화학(LFP/4680) 명시 여부.
- 북미·유럽·중국 각각의 시작가와 옵션 번들 정책.
- 세액공제·보조금 적격성 가이드와 파이낸싱 금리.
- DC 고속충전 피크/곡선과 열관리 개선 여부.
- 차로 변경·주차보조 등 소프트웨어 패키지 가격.
- 초기 출고 지역과 인도 시작 시점.
- 기존 모델 Y 대비 서스·NVH·내장 옵션 차이.
- OTA 로드맵(주행/편의 기능)과 보증 조건.
- 옵티머스 시연의 작업 난이도와 사이클타임 지표.
- 생산 능력(주당 대수) 조정 계획과 대기기간 변화.
< Summary >
저가형 모델 Y는 배터리 선택과 지역별 세제 적용에 따라 “월 납입액”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카드다. LFP RWD 또는 4680 저용량 AWD가 유력하며, 소프트웨어·보험·충전 생태계로 총마진을 지키는 전략이 핵심이다. 옵티머스는 공장 자동화의 실전지표가 공개되는 순간, 테슬라의 마진 구조와 밸류에이션 서사가 달라진다. 매크로 측면에서 인플레이션, 금리, 환율, 공급망 변수가 가격·마진·수요를 동시에 흔든다. 오늘 공개에서 위 체크리스트를 확인하면, 가격전쟁의 다음 국면과 AI 트렌드의 방향이 선명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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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북리뷰 모아보기] 유동성 장세에서 큰 조정이 올 경우, 투자 대응전략ㅣ주식투자의 기쁨,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나의 투자술“
*출처: [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
– [북리뷰 모아보기] 유동성 장세에서 큰 조정이 올 경우, 투자 대응전략ㅣ주식투자의 기쁨,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나의 투자술
[북리뷰 모아보기] 유동성 장세의 ‘큰 조정’이 올 때, 진짜 수익을 남기는 실전 대응전략
이 글에는 유동성 장세의 본질과 ‘위험한 유동성’ 구간 판별법, 대규모 국채발행·금리·물가·환율이 만드는 돈의 이동 경로, 큰 조정 때 포지션을 되살리는 1-2-6 분할 매수 법칙과 현금 비중 규칙, ‘주식투자의 기쁨·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나의 투자술’ 3권에서 뽑은 투자 원칙, 그리고 AI 트렌드가 자본시장과 실물에 미치는 구조적 변화까지 모두 담겨 있습니다.
특히 뉴스나 유튜브에서 잘 안 다루는 국채 발행-유동성 배관(plumbing)-스테이블코인 수요와 단기채(T-Bill)의 연결, ADR과 달러 인덱스·미 국채금리로 다음날 장을 미리 가늠하는 법, 유럽 재정·은행 대출태도 악화가 가져올 ‘저성장형 리스크’까지 정리했습니다.
지금 장은 “오르되, 크게 흔들리는” 시장입니다.
우리는 오를 때가 아니라 흔들릴 때 돈을 벌 준비가 돼 있어야 합니다.
유동성 장세의 본질과 ‘위험한 유동성’ 판별법
유동성 장세는 금리 인하, 확장 재정, 규제 완화, 신용확장 등으로 자금이 위험자산에 유입돼 주가가 수급으로 밀어 올려지는 국면을 말합니다.
다만 실물(매출·이익·고용) 개선이 자산가격 상승을 따라오지 못하면 버블 구간이 됩니다.
- Danger(통제불가) vs Risk(관리가능)를 구분하세요.
- Risk는 헤지와 현금 비중, 분할 매수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판별 체크포인트(글로벌 경제/경제전망 관점). - 미국 국채 발행구조: 리오프닝·리펀딩 때 T-Bill(단기) 비중이 늘면 단기 유동성은 완화, 장기 쿠폰 공급이 늘면 10년물 금리가 요동칩니다.
- 스테이블코인 순발행과 T-Bill 수요: 스테이블코인 시총 증가는 T-Bill 매입 수요를 만들어 단기 유동성에 플러스입니다.
- 달러 인덱스(DXY), 미 10년물 금리, 크레딧 스프레드: 달러 강세+장기금리 상승+스프레드 확대는 ‘위험한 유동성’ 시그널입니다.
- 바이백 블랙아웃: 실적시즌 직전 기업 자사주 매입이 멈추는 구간은 하락 변동성이 커지기 쉽습니다.
2025 하반기~2026 핵심 변수(돈의 이동을 가르는 것들)
- 국채 발행과 금리: 대규모 발행이 이어지면 ‘채권가격 하락→금리 상승→주식에서 채권으로 자금 이동’ 압력이 커집니다.
- 물가 재상승 모멘텀: 관세·에너지·임대료·임금의 2차 효과가 나오면 금리 인하의 긍정효과가 상쇄될 수 있습니다.
- 유럽의 재정악화와 은행 대출태도: 위기라기보다 ‘저성장형 타이트닝’이 길어질 가능성. 글로벌 수요·수출에 부담입니다.
- 일본의 정책 조합(완화적 재정+통화정책 정상화 경로), 중국의 LPR/부동산 부양 강도, 원·달러 환율 레짐 변화.
- AI 인프라 사이클: 데이터센터 전력·냉각·반도체(메모리/패키징/파운드리) 투자 확대가 실물과 자산가격에 주는 구조적 인플레/캐팩스 압력.
큰 조정이 올 때의 플레이북(실전 규칙)
- 현금 비중: 평시 15~25%, 경계구간 25~35%로 탄력 조정.
- 분할매수 1-2-6 법칙: 1단계(시작 신호) 10%, 2단계(추가 하락/확인) 20%, 3단계(과매도/공포) 60%. 총알을 남겨두세요.
- 가격 밴드: -10% 조정(관망/소액), -20% 조정(핵심만 분할), -30% 이상(바스켓로딩) 규율화.
- 리스크 완충: 인버스/풋옵션 부분헤지, 채권 듀레이션 늘리기(주식 급락·금리하락 동반 시), 달러 현금/금 비중 소폭.
- 리밸런싱: 반등 시 현금 보충→핵심 비중 복원→비핵심/테마 정리.
책 1: ‘주식투자의 기쁨’에서 뽑은 핵심(시게루 할아버지의 실전)
- 현금은 마지막 안전자산이자 기회의 화약고입니다.
- 새벽에 미국장·금리·달러·ADR로 다음날 흐름을 가늠합니다.
- 기록/복기 없이는 개선이 없습니다. 투자자는 스스로의 CEO입니다.
- 블랙먼데이급 급락도 결국 회복합니다. 버티려면 규칙과 현금이 필요합니다.
- ADR과 미 10년물 금리·달러가 아시아 장의 선행지표로 유용합니다.
책 2: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의 정수(가치·가격의 만남)
- 우량기업의 정의: 높은 ROIC(자본수익률)와 잉여현금흐름 안정성입니다.
- 매력적 가격의 정의: 시장가 대비 소득(Earnings Yield)과 리스크를 비교해 싸게 사는 것(미스터 마켓이 주는 할인)을 의미합니다.
- 회귀의 3가지 메커니즘: ①똑똑한 자본의 유입 ②자사주 매입 ③M&A/인수 제안으로 적정가로 수렴합니다.
- 장기투자 이유: 단기엔 감정, 장기엔 가치가 가격을 이깁니다.
책 3: ‘나의 투자술’의 통찰(카운터 인튜이티브와 소형주의 힘)
- 카운터 인튜이티브: 모두가 좋다 할 때 경계하고, 모두가 싫다 할 때 계산합니다.
- 시장은 항상 옳지 않습니다. 정보 반영이 더딘 소형주는 특히 비효율이 큽니다.
- PER는 과거 이익의 스냅샷일 뿐. 앞으로의 ‘이익 경로’를 반영해야 진짜 저평가입니다.
- 축소시장(내수 고령화 등)에선 경영통합·점유율 상승·자사주 매입이 결합된 기업이 이깁니다.
- 정립(적립)형 접근은 폭락 구간을 자동으로 저가매수 구간으로 바꿉니다.
버블과 실물의 괴리, 돈의 이동을 읽는 기술
- Equity vs Bond: Earning Yield(주식) – 10Y(채권) 스프레드가 낮아지면 채권 매력이 커집니다.
- 국채 발행 믹스: 쿠폰(중장기) 공급 급증은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입니다.
- 스테이블코인 순발행↑ → T-Bill 수요↑ → 단기 유동성 완화(주식 변동성 완충) 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 바이백·블랙아웃 캘린더, 트레저리 리펀딩(분기), CPI/PCE·고용(월), FOMC(연 8회)를 루틴으로 모니터링하세요.
AI 트렌드가 포트폴리오에 주는 뜻
- AI는 ‘수요’가 아니라 ‘인프라 투자’로 시장을 움직입니다. 데이터센터 전력·냉각·변전, HBM/패키징, 파운드리, EDA, 네트워킹이 수혜축입니다.
- 전력 제약은 AI 사이클의 병목입니다. 유틸리티/송배전/수변전 기자재는 방어적이면서 성장의 교집합입니다.
- 빅테크 이익 집중 국면에선 ‘픽스 앤 쇼벨(삽과 곡괭이)’로 분산을 확보하세요.
코어-탐색 포트폴리오 설계(주식투자 기본틀)
- 코어: 글로벌 지수/퀄리티/현금흐름 상위, AI 인프라 대형축, 방어적 배당.
- 탐색: AI 공급망 미드·스몰, 구조적 점유율 상승산업(전력/냉각/보안/오토메이션), 리오프닝/정책 수혜.
- 채권: 경기둔화·변동성 확대 국면에 듀레이션(중장기 국채/우량회사채)로 완충.
- 현금: 전술적 탄창(25%±) 유지.
매수/매도 체크리스트
매수 신호.
- VIX 급등·거래량 급증과 함께 -20% 이상 광역 조정.
- DXY·10Y 급등 후 피크아웃 신호, 기업 실적·가이던스 하방 경로가 둔화.
- 장단기금리차 스티프닝(장기금리 하락) 시작.
매도/축소 신호. - Earning Yield–10Y 스프레드 과도한 축소, 밸류에이션 재팽창만으로 상승.
- 바이백 블랙아웃+리펀딩+CPI 상방 서프라이즈 동시 구간.
- 원자재·임금·임대가 동시 재가열, 정책불확실성 급등.
피해야 할 7가지 함정
- ‘내가 사면 떨어진다’ 착시: 이미 상승 구간 후단에서 추격했기 때문입니다. 규칙 없는 진입이 원인입니다.
- 전량 승부/올인: 분할 규율과 현금 비중이 없으면 회복 전에 탈락합니다.
- 과거 PER만 보는 저평가 착시: 미래 이익 경로와 ROIC/현금흐름을 함께 보세요.
- 테마 몰빵: 코어 없이 탐색만 하면 변동성에 휘청입니다.
- 뉴스 매수: 이미 가격에 반영된 재료를 뒤쫓지 마세요.
- 헤지 금기시: 소액 헤지는 생존 비용입니다.
- 기록 부재: 숫자가 없는 투자는 개선이 없습니다.
모니터링 루틴(주 1회·월 1회)
- 매일: 미 10년물·달러 인덱스·크레딧 스프레드·ADR, 나스닥/필라반 지수.
- 매주: 초과저축·자금흐름(ETF/펀드 플로우), 바이백 진행, 옵션 포지션(만기 구간).
- 매월: CPI/PCE/고용, ISM, 리오프닝/관세·정책 이슈, 유가/전력수급.
- 분기: 미 재무부 리펀딩, 기업 실적/가이던스, 유럽 재정/은행 대출태도.
클로즈업 북리뷰 포인트 요약
- 주식투자의 기쁨: 현금은 안전과 기회의 양면통화. 미국장·금리·달러·ADR로 하루를 시작하라. 기록이 곧 경쟁력이다.
-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높은 ROIC의 우량기업을 ‘매력적 가격’에. 미스터 마켓은 결국 제정신을 찾는다.
- 나의 투자술: 시장은 늘 옳지 않다. 카운터 인튜이티브로 저평가를 찾고, 정립과 분할로 생존확률을 높여라.
< Summary >
- 유동성 장세지만 ‘위험한 유동성’ 구간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 큰 조정은 현금+분할매수(1-2-6)로 기회화하세요.
- 국채발행·금리·달러·크레딧·ADR을 루틴으로 모니터링 하세요.
- 우량(ROIC高)·매력적 가격·장기 회귀 메커니즘에 베팅하세요.
- AI 인프라 사이클과 전력 병목은 중장기 핵심 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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