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트코인 풀매수 라가르드 유로 기축통화






[매경 월가월부]
[홍장원의 불앤베어] 트럼프 일가 비트코인 풀매수 나선다. 라가르드 “군사력 키워 유로를 기축통화로”

2024 글로벌 증시·미국 경제·비트코인·유로화 전망, 지금 꼭 알아야 할 핵심 포인트

지금 미국의 10년물 금리와 비트코인, 그리고 글로벌 증시 전망까지, 오늘 가장 핵심적인 글로벌 경제 동향을 한 번에 정리함.

  • 미 국채 금리와 암호화폐를 둘러싼 안정 신호
  • 베어마켓 논쟁, 투자자 심리 변화
  • 미국 M2 사상 최고치와 유동성 효과
  • 트럼프 미디어의 암호화폐 공격적 투자 계획
  • 유럽중앙은행, 유로화 글로벌 위상 강화 발언
    이 다섯 가지 중요 포인트 반드시 챙길 것. 아래 항목별로 현 상황과 전망, 투자자 행동 지침까지 시간순·흐름순으로 한 번에 정리함.

미국 증시 현재 상황과 투자자 심리

  • 오늘은 미국 증시 휴장이나, 10년 만기 국채금리·비트코인 모두 안정세 보임.
  • 최근 2주간 시장은 큰 혼란 없이, 정상 궤도로 복귀.
  • 무디스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도 S&P(2011), 피치(작년)에 이미 선반영.
  • '톱리(Topli)'와 같은 대표적 강세론자 평가는, 증시 상승에 크게 놀라울 건 없으니 맹신보단 '맹점’을 살필 필요 있음.
  • 최근 미국 증시는 “가장 미움받는 랠리”로 투자자들이 주가 하락 근거에 집중. 2020년 코로나, 2022년 10월 저점 이후 반등 때와 유사.
  • 시장 최고치 근접하면 투자 심리는 급변할 수 있음. 실제 고점 돌파시 대중의 시각도 빠르게 낙관론으로 이동.

증시 상승 주요 동력과 잠재 리스크

  • 데이터상 미국 주식 비중이 글로벌 포트폴리오 내 최하위권, 이를 '역발상 강세 신호'로 해석.
  • 해지펀드 공매도(숏) 포지션 10년내 최고로 늘어남. 즉, 시장 하락에 이미 많은 투자자가 배팅해 있어 하락폭 제한적일 수 있음.
  • 비트코인이 S&P500 등 주요 증시 지표의 선행 신호로 부각. 비트코인 신고가=글로벌 유동성 확대 직관적 신호.
  • 미국의 적극적 감세, 국방확대 등 재정정책도 유동성 추가 확대 예상. 관세 및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점차 감소 국면.

유동성과 미국 M2, 그리고 비트코인

  • 미국 M2(달러 통화량) 22년 2월 고점(21.74조 달러) 회복, 24년 4월 21.76조 기록하며 실질 사상 최고치 재경신.
  • 코로나 이후 M2 급증 → 나스닥 등 주가도 거의 동일 곡선 상승, M2 감소 땐 초과 반응 하락하나 다시 회복 국면.
  • 유동성 팽창은 단기 하락뿐 아니라 장기적 '자산 가격 상승 압력'으로 해석 여지 충분.
  • M2 증가는 비트코인에도 반영. 자금 유입-글로벌 유동성 확대-리스크 자산반등 공식.

시장 타이밍 전략과 실질적 투자지침

  • ‘10의 법칙’: 연간 증시의 최상위 10일 놓치면 연평균 수익률(12%)에서 마이너스(-10%)로 전락.
  • 타이밍 예측 위험, 중장기 보유 전략(버핏식 접근)이 현시점 우위.
  • 증시 하락 공포에 대한 과도한 반응은 오히려 수익 기회 포기 리스크 내포.

트럼프 미디어의 암호화폐 자금조달 이슈

  • 트럼프 미디어-테크놀로지 그룹, 30억 달러 조달 후 비트코인 등 암호자산 직접 매입 구상 보도(Financial Times).
  • 신규 주식 및 전환사채 형태, 실제 수요 강세로 조달규모 확대 가능성.
  •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생태계 관점에서 메가급 호재 가능. 다만 공식 부인, 시점/규모 미정.

유로화 글로벌 기축통화 도전과 ECB의 메시지

  • 크리스틴 라가르드(ECB 총재), 유로화가 달러 대체 글로벌 기축통화로 성장 가능성 강조.
  • 미국의 경제·지정학 정책 불확실성에 따라 “유례없는 달러 기피·유로화·골드로 포트폴리오 분산 움직임” 언급.
  • 다만, 유럽이 군사력·안보 파트너십 강화 등 실질적 파워 없인 유로화 위상 확대 의미없다.
  • 유럽 국채 금리, 방산주 등 '재정확대→채권시장' 연쇄 관심 필요.

투자자 참고사항 및 마무리 의견

  • 비트코인-나스닥 등 리스크자산은 글로벌 M2 증가, 유동성 증대와 동행.
  • 미국·유럽 금리 및 국채 시장 수급, 지정학 이슈가 향후 분수령.
  • 당분간 시장 타이밍보단 보유 유지(현금 체력) 중심 전략 유효.
  •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 리스크 감안해 판단할 것.

< Summary >
2024년 4~6월 미국 증시, 글로벌 유동성, 비트코인, 유로화 등 자산 시장에 관해 핵심 동향 및 전망 정리함.
미국의 유동성(M2) 역대 최고, 비트코인 신호와 증시 랠리 가능성, 베어마켓 심리 변화, 유럽의 기축통화 의지 등 굵직한 뉴스와 데이터를 맥락별로 한 번에 정리함.
지금은 시장 타이밍보단 중장기 보유와 자산 배분이 효율적이라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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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출처: [Maeil Business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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