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아카데미]
“[먼슬리구루] 켄 피셔, 미국 주식 팔고 이 주식 사모았습니다 [5월 2부-켄 피셔]“
2025 글로벌 증시 전망: 캠피셔 & 데이빗 태퍼 투자 전략 완벽 해부
이번 글에서는 글로벌 금융가의 대표 거장 켄 피셔(Camp Fisher)와 데이빗 태퍼(David Tepper)의 2025년 1분기 투자전략 변화, 유럽 주식과 미국 가치주, 빅테크 매도 이유, 최근 금리와 정치적 혼돈의 투자 인사이트까지 한 번에 정리함.
캠피셔가 말하는 정치적 혼란이 어떻게 실제로는 역사적으로 최고의 투자기회를 제공해왔는지, 이번에도 미국 주식이 긍정적으로 볼 만한 근거, 그리고 데이빗 태퍼의 승부수와 중국‧기후 ETF 숏 전략까지 최신 투자 인사이트 모두 담아뒀음.
경기 상황별 투자 로테이션, 유럽이 미국 대비 왜 더 유리한지, 역대 정치/정책적 쇼크에서 투자 실적까지 궁금했던 모든 포인트 디테일하게 풀이함.
켄 피셔의 2025 1분기 매수 & 매도 전략
– 금번 분기 캠피셔는 미국 대형 성장주(빅테크)를 가장 많이 매도하고, 유럽 대표 가치주에 대거 베팅함
– 배경에는 강세장 초기 ‘성장주’ 랠리에서 가치주로의 로테이션 시점 도래, 즉 “경제 불안의 해소 → 심리 낙관 전환 → 저평가 가치주 재발견” 공식이 작동하고 있단 해석
– 유럽이 미국보다 더 큰 기회라 본 이유는 두 가지
1) 유럽 증시 구조 자체가 금융·산업(가치주) 중심
2) 유럽 경제에 대한 투자심리가 현실보다 너무 과하게 비관적이라, 조금만 긍정적 변수만 발생해도 주가 반등 강도가 크다는 점
미국‧유럽 경기, 장단기 금리와 투자 환경 비교
– 미국 S&P500은 IT‧첨단 성장주 비중 높음에 비해, MSCI 유럽은 금융·산업 가치업종 비중 우위
– 유럽 주요국들 작년 초중순부터 장단기 금리차 제역전(정상화) 현상 뚜렷 → 낮은 단기금리 vs 높은 장기금리가 은행 대출 확대, 실물경제 활성화 견인
– 그럼에도 투자심리는 유럽을 지나치게 저평가, 과거 대비 ‘서프라이즈’ 효과 기대
정치‧정책 혼돈이 곧 투자 ‘최대 기회’라는 역사적 근거
– 캠피셔는 지난 50년간 정치적 혼란, 정책 실수, 경제 불안 사태가 닥쳤을 때마다 결과적으로 전부 증시 ‘강력 매수 구간’이었다 주장
– 1998년 러시아/LTCM 위기+클린턴 탄핵 쇼크, 1974년 닉슨 워터게이트‧스태그플레이션 등, 경제쇼크+정치스캔들 복합 시기 모두 이후 빠른 반등과 강세장 출발
– 실제 올해 캠피셔 유럽 포트폴리오 종목 5개 다수가 S&P500 수익률(1.3%)을 크게 앞서고 있음(BP 등 일부 예외 제외)
데이빗 태퍼의 2025 1분기 전략: 중국·친환경 ETF 매도, 대형 IT 숏
– 작년까지 중국주식에 승부 건 태퍼, 최근엔 알리바바/핀둬둬 등 중국 비중을 빠르게 줄임
– 대신 S&P500 친환경 ETF(SPYX), 애플에 대한 풋옵션 숏 전략 단행
– AI 발전으로 에너지 수요 폭증→친환경 대체 현실성 의심, 과도한 밸류에이션을 가진 테마주에 숏
– 태퍼도 현재 미국 주식(특히 빅테크)은 닷컴버블 직전과 유사하게 고평가됐단 시각, 경기 호조에도 ‘롱-숏’ 모두 신중 O, 관망기조
결론: 정치적 혼돈과 공포, 결국 ‘투자자에게는 기회’
– 켄피셔&태퍼 모두 시장에 퍼진 극단적 공포심, 정치 스캔들/정책실수, 경제 불안 등은 결국 주식 가격에 ‘과잉 할인’이 반영되어 투자자 입장에서는 최고의 매수 구간이 된다고 역설
– 유럽 중심 저평가 가치주, 그리고 여전히 미국 주식시장도 오버쇼팅 하락 후 빠른 회복 가능성에 주목해야 함
– 경기순환과 심리, 자산배분,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까지 이 시기 놓칠 수 없는 금융 인사이트
< Summary >
켄 피셔: 지금은 정치적 혼란 때문에 주가가 빠지는 구간이지만, 이런 때가 역사적으로 최고의 투자 기회였음. 미국 성장주 대신 유럽 가치주 집중 매수함. 유럽 증시는 저평가 돼 있고, 장단기 금리 정상화까지 감안하면 추가 상승 여력 충분함.
데이빗 태퍼: 중국주식 일부 정리하며 친환경 테마, 미국 대형 테크주에 숏 전략 병행. 닷컴과 유사한 과열 구간 진입 진단하는 조심스러운 시각.
주요 전략: 정치·정책 혼돈이 과도하게 주가에 반영됐을 때 오히려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해야 할 타이밍이라고 봄.
켄 피셔와 데이빗 태퍼의 최신 실전 사례 토대로 역사적으로 시장 혼돈이 최대 투자기회였음을 명확히 함. 저평가된 유럽 가치주, 빅테크 하락 후 회복, 그리고 친환경, AI, 정책 변수까지 포괄적으로 점검.
글로벌 자산배분과 시장 심리 변화 읽기에 최적화된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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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이효석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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