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기 경고등 부동산PF 부실 급증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풀버전] ‘금융 경고등’ 켜졌다. 대출 연체율 역대 최고치… 부동산PF, 가계부채 급증, 자영업자 폐업 심각하다 | 금융 부실 특집

2024년 토지담보대출, 저축은행, 부동산 PF발 금융 부실 위험: 최신 진단 총정리

이 글에서 다루는 핵심 포인트

– 토지담보 대출 연체율 급등 현상의 배경 및 향후 파장
– 이금융권(특히 저축은행, 상호금융)의 건전성 변화와 위험 진단
– 미분양·악성 미분양 주택 급증, 건설사·금융사 부실화 연결고리
– 부동산 PF대출, 저축은행의 대손충당금, 단기 순익 악화 흐름
– 2024년 금융위기 전이 가능성, 시스템리스크 평가

토지담보대출과 부동산 PF: 위험의 시작

토지담보대출 연체율 상승은 단순 대출 부실 수준을 넘어섬.
건설사업의 부진, 특히 자금회수가 안된 건설사가 대출을 갚지 못해 연체 이어짐.
특히 이금융권(상호금융, 저축은행)이 건설사에 토지담보대출을 몰아준 결과 심각한 연체 증가.
저축은행의 경우 2023~2024년 총자산이 급감하고 순이익마저 적자로 반전.
자영업 폐업이 100만명 가까이 늘고, 자영업자 취약차주도 13.7%로 급등.
가계부채와 자영업자 부채 연체가 부동산시장 불안과 맞물려서 금융시장 전체로 위험을 확산시키는 중.

부동산 PF 대출 잔액·연체율 추이: 위험의 고점은?

  • 2023년말 부동산 PF 대출 잔액이 정점, 2024년에 다소 줄었으나 연체율은 2.7%→3.4%로 급등.
  • 언론은 단순 연간기준 연체율만 강조하지만 실상은 2024년 1분기 이후 연체율 하락 중.
  • 부실 건설사 구조조정, 정부와 금융기관의 리스크 관리 효과로 부실의 '정점'은 24년 초로 판단됨.
  • 단순 잔액 감소가 좋은 건 아님. 연체율이 아직 높고 부실 잔존 위험 커서 방심 금물.

시스템 리스크 전이에 대한 데이터 판독

PF 부실이 금융시스템 전체로 번질지 여부가 관건.
금융스트레스 지수, 금융취약성 지수 등 주요 시스템 리스크 지표 추적 결과

  • 24년 현재는 '위험' 단계 진입 전, 과거(코로나/레고랜드 사태 때)만큼 심각하진 않음.
  • 대출 연체율​, 고정이하여신비율 등도 1분기 고점 이후 다소 진정세 보임.
    금융기관 별 위험노출도 보면,
  • 은행은 상대적으로 연체율 낮고 건전함
  • 비은행(특히 저축은행, 상호금융)은 연체·부실비율, 자본비율 하락 등 상당히 취약
  • 지역별로는 비수도권·지방 중심 저축은행이 특히 위험 증폭

미분양·악성 미분양 아파트: 부동산 침체의 바로미터

2023~2024년 준공후 미분양, 이른바 '악성 미분양'이 최악의 수준 도달.
특히 비수도권 미분양 주택 집중 심각, 매매가격 하락과 분양 실패가 부채상환 불능과 부실로 이어짐.
공사 후에도 팔리지 않는 아파트 쌓이면서 건설사·금융사 동반 부실.

저축은행·상호금융: 고위험 대출 집중, 손실 확대

저축은행의 고정이하여신비율(부실률)은 여전히 10% 내외로 매우 높음.
특히 지방 중소건설사에 대한 대출 비중이 커서, 지방 저축은행은 고위험·고수익 전략 후폭풍 맞는 중.
2023~2024년 2년간 손실 1조원대, 총자산도 축소.
상호금융도 불안하나 저축은행보단 덜 위험. 보험·증권·여전은 상대적으로 안정적.

PF대출·고정이하여신: 이금융권에 집중된 리스크

은행권은 대체로 안전, 연체·부실 대출 비율 낮음.
반면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이금융권은 부동산 PF 고정이하여신 및 연체액이 자본대비 과도하게 높아 시스템리스크 크지 않으나 국지적 충격 위험 큼.
건설사-저축은행-상호금융의 위험고리 강화, 금융사별 대손충당금 적립 집중 강조 필요.

세마을금고 부실 이슈와 대손충당금 전략

세마을금고 연체율 24년말 소폭 하락, 위험의 '정점'은 24년 초로 진단.
순자본비율은 최저 규제비율(4%)을 크게 웃돌아서 일단 버틸 여력 있음.
2024년 대손충당금 강화(7조원대), 단기순손실 확대는 적극적 리스크 관리 때문.
이익 감소만 보고 패닉할 필요 없고, 필요시 더 적립 예정.
예금자들도 확정이자 손실 감수하고 급히 예금 해지 보다는 전체 맥락 판단이 합리적.

저축은행·상호금융의 금융위기 전이 가능성

현 부실패턴은 건설·부동산 부실→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일부 이금융권 금융 부실로 이어지는 국지적 충격.
시스템 전체위기(예: 은행권, 금융전체 붕괴)로의 확대는 현재로선 낮음.
하지만 저축은행 중 위기 저점 미진입, 하이리스크 방치땐 해당 업권 일부 뱅크런 등 분화 가능성은 상존.
5대 저축은행 중 일부는 고위험 영업에 의존, 대손충당금 적립 소홀, 복원가능성 경계 필요.

결론: 금융시장 위험 진단 & 체크포인트

  • 부동산 관련 연체·부실은 여전히 진행형이나, 2024년 상반기를 고점으로 점진적 안정화 흐름
  • 저축은행·상호금융 등 이금융권 국지적 충격 주의, 자산·순익·리스크 관리 계획 지속 모니터링
  • 건설사·부동산 부실의 금융사 전이 고리, 추가 연쇄 부실 출현에 따라 리스크 다시 폭증 가능
  • 금융 전체 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은 제한적이지만, 추가 정책 대응·기준 적립금 강화 필요
  • 예금자라면 패닉액션보다 냉정한 데이터 점검과 공신력 있는 금융사별 건전성 진단 필요

< Summary >

2024년 부동산 PF, 토지담보대출 부실로 저축은행 등 이금융권 위기 확대.
연체율·고정이하여신 최고치 경신했지만, 실질 고점은 24년 초로 분석.
건설·부동산 부실과 맞물려 지방 저축은행 위험, 세마을금고 등은 대손충당금 확대 등 방어책 총동원.
금융위기 전이 가능성은 낮지만 개별 업권 일부 심각, 저축은행 복원문제 지속 모니터링 필요.
패닉이 아닌 데이터 중심 리스크 관리가 중요한 시점임.

2024년 부동산 PF 위험·저축은행 부실 최신 분석

부동산 PF, 토지담보대출, 금융부실, 미분양, 저축은행 등 경제 위기 키워드 망라하여 2024년 한국 금융시장의 핵심 이슈 체계적 분석. 연체율 급등과 부실 위험, 대손충당금 및 저축은행 복원 가능성, 시스템리스크 전이 가능성까지 심층 진단.

  • 이금융권(저축은행, 상호금융) 부실 심화 및 대손충당금 이슈
  • 부동산시장의 악성 미분양과 중소 건설사 부실화 경로
  • PF대출 연체 급증 및 금융위기 가능성 점검
  • 저축은행 총자산·순익 악화, 복원가능성 평가
  • 개별 금융기관별 신용, 자산 건전성, 대응 방안 총정리

금융시장 위험 진단 필요, 패닉보다 데이터 분석이 먼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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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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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월가월부]
[속보] 제네바 미중회담, 일요일 결판 나나. JP모건 예측 회담 시나리오별 증시 I 홍장원의 불앤베어

2024년 미중 제네바 회담: 핵심 내용 총정리 & 글로벌 시장 파장

이번 글에서는 세계 경제 중심 이슈인 ‘2024 미중 제네바 회담’ 전체 진행 과정과 실시간 기싸움, 핵심 쟁점, 결과 시나리오 별 글로벌 증시(특히 S&P500) 반응 및 앞으로 경제 전망까지 다루고 있음.
미국과 중국의 입장 차이와 관세, 공급망, 펜타닐 문제 등 복잡한 갈등 속 미묘한 변화들, JP모건의 상세 예측, 헤드라인 이슈별 시장 영향 등 놓치면 안 되는 내용 자세히 담음.
앞으로 글로벌 증시와 경제 전망을 판단하는 데 이 글 하나면 정리 끝남.

1. 2024 미중 제네바 회담 전개과정과 배경

  • 6월 제네바에서 개최된 올해 최대 경제 이슈 미중 고위급 회담임.
  • 회담 직전과 중간에 양국간 강력한 기 싸움 및 공방 지속됨.

미국:

  • 협상 초반 ‘관세 인하설’ 떠돌자 트럼프 전 대통령이 “80%까지 올리는 게 적당할 듯”이라고 밝혀, 미국 측 협상카드 여지 키움.
  • 미 무역 대표부 등 주요 대표단(베센트, 그리어) 참석.

중국:

  • 신화사 논평 통해 “국제 경제질서 수호, 미국 관세 부과는 WTO 위반” 등 강경한 입장 발표.
  • 자국 성장률(분기 5.4%)과 해외 바이어 유치 실적 등 경제 회복세 강조해 내수 결속 의도.
  • 대표단에 왕샤오 공안부장 전격 포함, 펜타닐 등 민감 사안을 의제에 올릴 의지를 드러냄.

2. 핵심 논점 및 실시간 협상장 분위기

  • 누가 먼저 회담 제안했는지까지 팽팽한 신경전.
  • 점심 시간 대표단 잠시 사라지면서 협상 결렬설 퍼졌으나, 실제론 점심식사 후 재개 소동.
  • 8시간 넘는 마라톤 회담 이후 1차 합의문 발표 없이 종료.

핵심 쟁점별 정리:

  • 높은 관세(미국발 추가 관세 20~80%)
  • 글로벌 공급망 안정
  • 펜타닐 이슈 등 비경제적 요소 및 안보 문제
  • 무역질서 준수와 WTO 규정 준수 주도권 다툼

3. JP모건의 네 가지 시나리오 및 글로벌 시장 영향 전망

  1. 협상 결렬 (10% 확률)
    • 추가 관세 부과 시, 글로벌 증시(S&P 500) 2.5% 하락 전망
    • 글로벌 경기 둔화 및 교역 감소 이슈
  2. 현상유지 (40% 확률)
    • 명확한 진전 없이 협상 종료, S&P 500 1.5% 하락 전망
    • 관세‧통상 불확실성 장기화, 글로벌 시장 변동성 지속
  3. 소폭 개선 (35% 확률)
    • 작은 성과 및 긍정적 신호 일부 교환 시, S&P 500 1% 상승 전망
    • 협정의 씨앗 마련, 심리 안정화 작용
  4. 긍정적 타결 (15% 확률)
    • 관세 동결 또는 대폭 인하 성과 시, S&P 500 3% 상승 전망
    • 글로벌 교역 회복 기대, 위험자산 선호 회복

4. 글로벌 경제 전망과 투자 주요 포인트

  • 회담 타결 범위‧수위에 따라 ‘글로벌 증시, 경제 성장, 공급망 안정, 위험자산’ 등 전 영역에서 즉각 영향 불가피함.
  • 펜타닐 등 비경제 이슈 부각으로, 단순 관세/무역 분쟁 아닌 어젠다 다각화되는 모습.
  • 주말 이후 추가 뉴스 및 공식 발표 주시, 투자전략 재정비 필수함.

< Summary >

  • 2024년 미중 제네바 회담, 고위급 협상과 치열한 신경전 이후 현재 1차 합의 없이 종료 남음.
  • 관세, 펜타닐 등 주요 이슈로 시장 신뢰와 글로벌 경제 전망 주도.
  • JP모건 네 가지 시나리오 제시, 결과 따라 글로벌 증시(S&P500) 급등락 가능.
  • 앞으로 글로벌 경기, 무역, 투자 전략에 큰 영향 미칠 핵심 이벤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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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Maeil Business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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