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아카데미]
“똑같이 잠을 자도 누구는 쌩쌩하고 누구는 졸려 죽는 이유ㅣ김재경 교수 (카이스트 수리과학부, IBS 의생명수학그룹)“
1. 생체리듬(일주기 리듬)과 시간 인식
- 인간의 몸에는 일주기 리듬(서캐디언 리듬) 이 존재하여, 하루 24시간 주기로 다양한 생리적 변화를 반복함.
- 이 리듬을 조절하는 주요 기관은 시교차상핵(SCN, Suprachiasmatic Nucleus) 으로, 눈을 통해 들어오는 빛을 감지하여 체내 시계를 조절함.
- 즉, 수면, 호르몬 분비, 체온 변화 등은 이 리듬에 따라 조절됨.
2. 수면 패턴과 건강의 관계
- 수면의 질과 건강 은 깊은 관계가 있으며, 일정한 생체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함.
- 일정한 시간에 자고 일어나면 생체리듬이 안정 되지만, 불규칙한 수면 패턴은 신체 기능을 혼란스럽게 만듦.
- 교대 근무자 및 불규칙한 생활 패턴을 가진 사람들 은 시차 적응이 어렵고, 수면 질환, 스트레스, 심혈관 질환 등의 위험이 높아짐.
3. 교대근무와 건강 문제
- 연구에 따르면 같은 수면 시간(평균 6.6시간)을 자도, 분배 방식에 따라 피로도가 달라질 수 있음.
- 불규칙한 수면을 하거나 야밤에 밝은 빛을 보는 경우, 멜라토닌 분비가 억제되어 수면 리듬이 깨지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음.
- 즉, 단순히 "얼마나 자느냐" 보다 "어떻게 자느냐(분배 방식)" 가 건강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침.
4. 스마트 워치와 AI를 활용한 생체리듬 관리
- 현재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내일의 피로도를 예측해주는 AI 기반 앱 개발 중.
- 단순한 수면 시간 기록이 아닌 수면 압력과 일주기 리듬을 분석하여 맞춤형 수면 관리 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
- 예를 들어, "오늘 몇 시에 자야 내일 피로도가 최소화될까?" 같은 정보를 개인별로 제공 가능.
5. 우울증 및 정신 건강과 수면의 관계
- 연구 결과 우울증, 조울증 환자의 95~98%는 수면 패턴 변화로 조기 예측 가능.
- 즉, 수면 데이터만으로도 조울증, 우울증 등의 발병 시점을 예측하여 조기 대응 가능.
- AI와 미적분학을 활용하면 정신 건강 관리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음.
6. 시간 치료법(Chronotherapy)의 가능성
- 같은 약을 복용해도 "언제 먹느냐"에 따라 효과가 다를 수 있음.
- 예를 들어, 항암 치료를 할 때 오전에 받는 환자보다 오후에 치료받는 환자의 생존율이 높음(98%).
- 향후 개인별 생체 리듬을 분석하여 최적의 치료 시간을 추천 할 수 있는 AI 시스템 개발 가능.
< Summary >
- 인간의 몸은 24시간 생체리듬에 따라 움직이며, 불규칙한 생활 습관은 건강에 악영향을 줌.
- 교대 근무자나 불규칙한 수면을 가진 사람들은 건강 위험이 높음.
- 단순한 수면 시간보다 수면의 질과 분배 방식이 피로도와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줌.
- AI와 스마트워치를 활용하여 미래의 피로도를 예측하고 최적의 수면 패턴을 조정하는 기술이 개발되고 있음.
- 수면 패턴을 분석하면 우울증 및 정신 질환을 조기 예측 하고,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음.
- 약물 치료나 항암 치료 등도 최적의 시간에 시행할 때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음.
- 수면 및 생체리듬 관리는 건강한 삶을 위한 핵심 요소이며, 이를 최적화하는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 중.
[More…]
- "생체리듬과 수면 건강의 관계" → https://next-korea.com/?s=%EC%88%98%EB%A9%B4
- "AI 기반 수면 분석과 정신 건강 예측" → https://next-korea.com/?s=AI
*유튜브 출처: [이효석아카데미]
- 똑같이 잠을 자도 누구는 쌩쌩하고 누구는 졸려 죽는 이유ㅣ김재경 교수 (카이스트 수리과학부, IBS 의생명수학그룹)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속보] 외환보유액 46억 달러 급감… 강달러 장기화와 통화정책 딜레마 [즉시분석]“
1. 외환보유액의 의미와 중요성
- 외환보유액은 국가가 위기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상금 역할을 한다.
- 한국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버팀목으로 작용한다.
2. 한국 외환보유액 감소 추이
- 2025년 1월 외환보유액: 약 410억 달러
- 2024년 12월: 약 456억 달러 → 한 달 만에 약 46억 달러 감소
- 환율과의 관계: 외환보유액 감소는 원-달러 환율 상승(강달러)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 과거 금융위기(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에도 외환보유액이 급감했다.
3. 외환보유액 감소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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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방어 목적
- 강달러(원화 약세)에 대응하기 위해 외환보유액이 활용됨.
- 외환시장에서 원화를 사들이고 달러를 공급하면서 외환보유액이 소진됨.
-
대외 경제 환경 변화
- 미국 경제의 견조한 성장으로 달러 강세 유지.
- 한국 경제의 신인도 하락 및 기준금리 차이로 인해 원화 약세 지속.
- 트럼프 정책 변동성이 환율에 영향 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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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의 외환 시장 개입
- 강달러 방어 차원에서 외환 매도 개입 증가 → 외환보유액 소진 가속화.
4. 외환보유액 감소의 영향
-
국가 신용도 및 외환 건전성 약화 가능성
- 외환 건전성이 약화될 경우 외국인 투자 자금이 빠르게 유출될 가능성이 높아짐.
- 글로벌 외환 위기 발생 시 한국도 큰 영향을 받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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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상승으로 인한 수입 물가 상승
- 원화 가치가 낮아지면서 수입 비용 증가.
- 2024년 12월 수입물가 상승률(원화 기준) 7.0% →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연결.
-
통화정책의 딜레마 발생
- 내수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 인하가 필요한 상황이나 환율 상승과 물가 상승이 금리 인하를 어렵게 만듦.
- 2024년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2%를 기록하면서 목표 수준(2.0%)을 초과.
- 한국은행 금리 인하 결정이 더 어려워질 가능성.
5. 세계 주요국의 외환보유액 구성 변화
-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주요국들은 금(Gold) 보유 비율이 70% 이상.
- 중국, 일본, 인도 등도 금 보유량을 늘리는 추세.
- 한국은행의 금 보유 비율: 단 2.1% → 금 보유 확대 필요성이 대두됨.
6. 앞으로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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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달러 장기화 가능성
- 외환보유액 소진이 지속될 우려.
- 한국은행과 국민연금의 환율 방어 여력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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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물가 상승 가능성
- 수입물가 상승이 소비자물가에 반영되면서 생활물가 부담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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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정책 불확실성 증가
-
한국은행의 금리 인하 시점이 더 늦춰질 가능성.
-
물가와 경기 사이에서 통화정책 결정이 어려워지는 상황.
< Summary >
- 2025년 1월 한국 외환보유액이 전월 대비 약 46억 달러 감소 → 2020년 팬데믹 이후 최저 수준.
- 환율 방어를 위해 외환보유액을 사용한 것이 주요 원인.
- 강달러(원화 약세)와 미국 경제 호조가 외환보유액 감소를 가속화.
- 외환 건전성 악화 시 외국인 자본 유출 및 외환시장 불안 가능성.
- 환율 상승으로 수입 물가 증가 → 소비자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금리 인하 어려움.
- 다른 국가들은 금 보유량을 늘리는 추세지만, 한국은 금 보유 비율이 낮아 외환보유액 방어 어려움.
- 강달러와 외환보유액 감소가 지속될 가능성이 있어 통화정책 운용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
[More…]
▶ 한국 외환보유액 감소와 원-달러 환율 전망
👉 https://next-korea.com/?s=%EC%99%B8%ED%99%98%EB%B3%B4%EC%9C%A0%EC%95%A1
▶ 2025년 경제전망: 강달러와 글로벌 금융시장 변화
👉 https://next-korea.com/?s=%EA%B0%95%EB%8B%AC%EB%9F%AC
*유튜브 출처: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전인구경제연구소]
“더 강력한 걸 준비했다, 트럼프의 상호관세“
1. 최근 미국 증시 동향
- 미국 증시는 하루 사이에도 급등락을 반복하는 양상
- 장 마감 전 상승 예상했으나, 개장 후 하락 혹은 반대의 움직임
- 변동성 증가로 인해 투자자들의 불안감 확대
2. 경제에 영향을 준 주요 요인
(1) 트럼프의 폭탄 발언
- 예상치 못한 발표로 인해 시장이 급변
- 다른 국가들과의 무역 관계 및 관세 정책 변화 가능성 증가
(2)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
- 인플레 지표가 예측보다 더 나쁘게 나타남
- 시장에서는 예상보다 오래 지속될 가능성을 우려
3. 트럼프의 관세 정책과 일본의 반응
(1) 일본과의 무역 관계 변화
- 일본은 친미 정책을 유지하며 미국과 협력 의사를 보였음
- 하지만 방위비 부담 증가, 무역 협상에서 불리한 조건 제시됨
(2) 일본의 US 스틸 인수 시도 무산
- 일본 제철이 미국 US 스틸 인수를 시도했으나, 트럼프가 불허
- 미국의 철강산업 보호 정책이 강해질 것으로 전망
4. 한미 무역 및 방위비 협상 전망
- 일본이 방위비 부담을 2027년까지 두 배로 상향
- 한국에도 유사한 요구가 올 가능성 높음
- GDP 대비 3% 수준의 방위비 부담 논의 가능성 제기
5. 트럼프의 상호 관세 전략
(1) 상호 관세 개념
- 미국과 교역하는 국가들이 미국보다 관세를 낮게 적용받는 문제 해결
- 미국이 적자를 피하도록 상대 국가가 동일한 수준의 관세 부과 요구
- 결과적으로 중국, 유럽 등의 국가들이 영향을 받을 가능성 큼
(2) 주요 산업군 영향 예측
- 미국이 강세를 보이는 농산물, 육류, 에너지, 자동차, 의료기기 등 수혜 예상
- 반대로 보호무역을 강화하는 국가들은 수출 위축 가능성
6. 미국의 경제 상황과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1) 실업률과 임금 변화
- 고용은 둔화되는데 임금만 증가하는 현상 발생
- 소비 둔화, 실업률 상승 가능성이 커지며 경기 침체 위기
(2) 공급 문제로 인한 인플레이션 위험
- 관세 인상으로 원자재 및 생활 필수품 가격 상승 예상
- 비용 상승이 소비자 물가 상승으로 이어질 가능성
(3) 연준의 금리 정책 전망
- 인플레이션 목표치를 2%로 잡고 있으나 쉽게 금리를 내리지 않을 가능성
- 관세 문제로 인해 장기적 물가 상승 압력이 증가
7. 향후 증시 전망 및 투자 전략
-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따라 단기적으로 큰 변동성 예상
- 특히 CPI 발표(12일 예정) 전후로 증시 변동성 커질 가능성
- 트럼프 정부가 무역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경우, 시장 불확실성 더욱 확대
< Summary >
- 미국 증시는 변동성이 크며, 트럼프의 무역 정책이 주요 변수
- 일본은 방위비 부담 증가 및 US 스틸 인수 불허 등 불리한 입장
- 한국도 일본과 유사한 방위비 협상 요구 받을 가능성 존재
- 트럼프의 상호 관세 정책으로 인해 글로벌 무역 환경 변화 예상
- 인플레이션 상승, 고용 둔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증가
- 향후 CPI 발표 및 관세 정책 발표 일정(10~12일)에 따른 증시 변화 주목
- 미국의 특정 산업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략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함
[More…]
1. 트럼프 무역전쟁과 글로벌 경제 영향
👉 https://next-korea.com/?s=%EB%AC%B4%EC%97%AD%EC%A0%84%EC%9F%81
2. 인플레이션과 연준 금리 전망 분석
👉 https://next-korea.com/?s=%EC%9D%B8%ED%94%8C%EB%A0%88%EC%9D%B4%EC%85%98
*유튜브 출처: [Jun's economy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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