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아카데미]
“아직 희망이 남아 있을지도 모릅니다! 삼성전자를 기다리는 봄날ㅣ최도연 SK증권 센터장 [2부]“
삼성전자의 주식 위치와 고민
- 삼성전자는 현재 하락, 안정 또는 상승 국면 중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 전체 주식 투자의 전략은 삼성전자의 시장 동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최근 삼성전자 주가는 계속해서 바닥 확인과 반등 시도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 이 회사의 주가는 실적 하락이 완화되는 시점에서 상승 가능성이 높으며, 과거 사이클에서도 이런 패턴이 반복되었습니다.
- AI 및 고성능 메모리(HBM) 확장이 중장기적으로 삼성전자의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글로벌 반도체 시장 및 주요 핫이슈
1.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 엔비디아(GPU): 이 기업은 AI 붐으로 큰 성장을 기록했으나, 주가 상승 속도의 둔화 가능성이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 브로드컴(ASIC): ASIC 솔루션을 중심으로 실적 성장 전망이 있으며, 상대적으로 성장 기울기가 가파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비교: 엔비디아는 이미 시장에서 리더십이 있지만, 브로드컴의 ASIC 성장 가능성이 투자 매력을 높이고 있습니다.
2. ASIC 반도체 시장
- ASIC(맞춤형 반도체)는 각 글로벌 IT 기업들의 맞춤형 솔루션을 요구받으며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 GPU가 현재 시장의 다수를 점유하고 있지만, ASIC 반도체는 더욱 특화된 영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균형 조정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3. 중국 반도체 산업
- 중국은 DDR4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 독자적인 제조 능력을 크게 확장 중입니다.
- 반대로, 글로벌 선도 반도체 기업들은 DDR5 및 HBM으로 집중하며,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의 대응 전략
1. AI와 HBM
- HBM 시장은 현재 SK하이닉스가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이 분야에서 전략적 개선이 필요합니다.
- HBM은 GPU뿐 아니라 ASIC 및 기타 AI 칩에도 요구되며, 향후 다양한 고객층과 협상력 강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 삼성전자는 HBM 4 등 차세대 기술을 통해 SK하이닉스와 기술 격차를 좁혀가야 합니다.
2. 구독 경제와 파트너십
- 글로벌 IT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구독 경제 모델 내에서 수익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 예: 삼성전자는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새 비즈니스 모델에 적응하며, 데이터 기반 플랫폼 역할을 강화해야 합니다.
투자 관점 및 시장 예측
- 삼성전자를 포함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주식은 단기적으로 안정감을 더해가고 있으며, 하락 국면은 제한적일 가능성이 큽니다.
- 글로벌 AI 수익화 과정(예: 챗GPT, AI비서 등)에 투자하는 빅테크와의 파트너십이 중요합니다.
- 특히 HBM과 같은 차별화된 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통해 고부가가치 시장으로의 진출이 핵심 과제가 될 것입니다.
< Summary >
- 삼성전자 주식은 현재 안정 구간으로 진입하며 반등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
- 글로벌 AI 성장에 따라 GPU 및 ASIC 시장 확장이 지속.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이 주요 경쟁 주요 기업으로 부상.
- HBM 관련 기술과 AI 기반 수익화 모델이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성장 축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큼.
- 중국 반도체 경쟁 심화, 하지만 HBM 및 고사양 제품 기술력에서 국내 기업들이 여전히 우위.
[More…]
- 반도체 시장 변화와 메모리 향방
- AI와 글로벌 반도체 기업의 협력 전략
*유튜브 출처: [이효석아카데미]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반도체 질서, 곧 바뀐다. 중국발 AI가 보여준 패권 도전의 결말은? | 경읽남과 토론합시다 | 이주완 박사 2편“
AI 시장의 핵심 요소 분석과 중국의 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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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주요 구성 요소:
- 컴퓨팅 파워: 반도체 기술 기반 하드웨어 능력이 필수적.
- 알고리즘 파워: 소프트웨어를 최적화하고 개선할 기술력.
- 데이터 파워: 방대한 데이터 확보로 AI 모델 학습을 강화.
중국은 데이터 접근성과 정부의 강력한 통제력 덕분에 데이터 파워에서 경쟁 우위를 가졌으며 알고리즘 개발에서도 상당히 앞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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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AI 알고리즘의 개발을 통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회피하고, 특히 자국어 기반 AI 성능에서 유리한 위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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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국 정부의 체제적 제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신뢰성 문제를 초래하고, 이는 소비자 수용에 걸림돌이 될 가능성 있다. 반면, 이는 정부의 제재를 완화하거나 조치가 완화될 경우 실제 AI 활용 성능은 더 뛰어날 가능성도 남겨둔다.
반도체 패권 전쟁: 소프트웨어 vs 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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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전반적으로 반도체 설계와 소프트웨어 기술에서 강점이 명확하며, 이 기술로 글로벌 시장의 70% 이상을 장악하여 강력한 패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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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내부에서 반도체 공급망 구축과 내재화를 추진하며 자체 시장에서 파운드리 역량을 빠르게 키우는 중이다. 특히 SMIC(Semiconductor Manufacturing International Corporation)를 중심으로 한 성장세는 미국과 대만의 기존 강자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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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입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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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중국은 세계 최대 반도체 수입국으로 약 500조 원 규모의 반도체를 연간 수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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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중국 경제의 커다란 부담으로, 국산화를 통해 비용 절감 및 안정성을 도모하며 반도체 독립 추진.
미·중 AI 및 반도체 충돌의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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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략:
- 기술 제재 및 장비 공급 제한.
- 한국 및 대만과 협력을 강화하며 기술적 패스를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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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대응:
- 정부 투자와 자체 기술 육성으로 내재화 강화.
- 글로벌 기술 격차를 좁히는 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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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 시나리오 예상:
- 미·중 패권 경쟁은 양국의 경제 전략과 기술 결집 정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 중국이 AI와 반도체 전쟁에서의 약점을 보완하며 지속적으로 추격한다면, 글로벌 시장의 판도가 재편될 가능성.
- AI 발전에서 중국은 데이터와 알고리즘에서 강점.
- 중국의 반도체 생태계는 내재화를 통해 성장 중이며, 미·중 간 기술 패권 전쟁에서 핵심 요인이 될 것.
- 미국은 반도체의 제조 및 소프트웨어 부분의 우위를 유지하며 중국을 제재하지만, 중국은 예산 확대와 자체 기술 발전으로 대응.
[More…]
- AI 발전 속도와 중국의 데이터 우위
- 반도체 시장 내 미중 패권 경쟁
*유튜브 출처: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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