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귀신보다 무서운 국세청 세무조사, 피하는 사람과 맞는 사람의 차이 | 경읽남과 토론합시다 | 염지훈 세무사 2편“
1. 상속세를 줄일 수 있는 주요 공제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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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주택 상속 공제의 활용
- 부모님 집에서 자녀(성인)가 10년 이상 동거하며 함께 살았다면, 해당 주택을 상속받을 때 최대 6억 원 공제 가능.
- 단, 부모와 자식 모두 1세대 1주택 요건을 충족해야 함.
- 성급하게 추가 주택 매입 시 공제 요건 무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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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업상속 공제의 요건
- 가업을 상속하려는 경우, 장기간 사전에 조건을 갖추는 것이 필수.
- 필수 조건: 피상속인의 사업 이력과 상속인의 요건이 조화될 때 공제 가능.
- 사전 준비 없이 진행할 경우 받을 수 있는 상속 공제 제한.
2. 국세청 세무조사의 주요 유형과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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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조사 및 비정기조사
- 정기조사: 5~10년 주기로 진행,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나 개인은 거의 모든 사례에서 진행됨.
- 비정기조사: 탈세 혐의, 차명계좌 사용, 자금 출처 불분명 등 특정 혐의가 있을 때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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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주목하는 증여 및 상속 관련 이슈
- 상속세 대상 재산이 많아질수록 세무조사 확률 상승.
- 자금 출처 조사: 부모로부터 큰 금액을 증여받고 소명을 제대로 못하면 증여세 조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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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간 상속 분쟁 및 제보의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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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과정에서 형제 간 제보가 들어가면, 전체 가족이 연대 납세 의무를 지는 사례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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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는 상속인 모두가 공동으로 납세해야 하므로 제보자 역시 세금 부담 발생.
3. 세무조사를 피하거나 대응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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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조사를 피하려는 잘못된 방법
- 인맥 동원을 통한 세무청 개입 요청은 오히려 부작용 초래 가능.
- 조사 대상자가 조사 내역을 타인과 지나치게 공유하면 정보가 역유입될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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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세무조사 대응법
- 통지서를 받은 즉시 냉정을 유지:
- 조사 통지서를 받는 순간 당황하거나 여러 사람에게 알리는 행위 금지.
- 조사의 배경 파악:
- 정기적인 조사인지 특정 혐의로 촉발된 조사인지 확인 필수.
- 정기조사라면 너무 겁먹지 말고 단계적으로 준비.
- 세무 전문가와 협력:
- 해당 연도 문제의 자금을 가장 잘 아는 내부 회계 담당자와 세무사 협력 필수.
- 변명이나 숨기는 태도는 조사 과정을 더 악화시킬 수 있음.
- 정확한 서류 및 증빙 준비:
- 자금 출처, 경비 증빙 등 문제가 될 요소는 미리 준비.
-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대상의 세무조사는 대체로 증빙 부족에서 기인.
- 통지서를 받은 즉시 냉정을 유지:
4.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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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세무조사 대상이 되는 이유
- 중소/대기업의 경우 큰 규모의 거래와 차입금 등으로 조사 대상이 될 확률이 높음.
- 일반적으로 5~10년 주기로 정기조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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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 팁
- 조사의 이유를 명확히 분석.
- 조사 초기 단계에서 회사의 세무적 문제점을 전반적으로 점검.
- 대표자가 스스로 모든 걸 해결하려 하기 보다는, 담당 세무사와 체계적인 대책 협의.
5. 세금 절감을 위한 철학 공유
- 상속과 증여로 인해 발생하는 가족 간 분쟁은 장기적으로 볼 때 큰 손실.
- 세금 문제뿐 아니라 가족 관계의 복잡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덜 받겠다는 마음가짐" 중요.
< Summary >
- 상속 공제: 동거주택 상속 공제를 통해 최대 6억 원을 공제받을 수 있으며, 가업 상속 공제는 조건을 미리 충족하는 것이 핵심.
- 세무조사 유형: 정기조사는 주기적으로 진행되며, 비정기조사는 탈세 혐의 등 특정 원인으로 발생.
- 대응법: 조사 원인 분석과 전문가 협력이 중요. 증빙 자료 준비와 주변에 알리지 않는 것이 필수.
- 기업 및 개인 관리: 정기적인 내부 점검과 기록 관리로 조사 시 빠른 대응 가능.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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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절감을 위한 5가지 실전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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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세무조사 대응법: 실패하지 않는 7가지 팁
https://next-korea.com/?s=%EC%84%B8%EB%AC%B4%EC%A1%B0%EC%82%AC*유튜브 출처: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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