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eil Business Newspaper]
“넥스테라에너지, 구글&메타와 파트너십ㅣ브로드컴, MS와 맞춤형 AI칩 개발ㅣTSMC, CoWoS 능력 확대, 목표주가 상향ㅣ홍키자의 매일뉴욕“
빅테크 전력전쟁·맞춤형 AI칩·TSMC CoWoS 증설까지, 이번 주 월가 핵심 이슈 한 번에 정리
이번 글에서 바로 확인할 핵심
- 구글·메타가 왜 넥스테라에너지와 손잡는지, 데이터센터 전력난의 진짜 원인과 PPA 전략의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짚습니다.
- 마이크로소프트가 브로드컴을 택한 이유와 ‘엔비디아 의존도’ 낮추기 전략, 그리고 반도체 공급망에서 TSMC CoWoS가 병목을 풀 핵심이라는 점을 연결해 설명합니다.
- FOMC와 금리 경로, 시장 심리(VIX·공포탐욕지수) 변화가 빅테크·반도체·전력 인프라 자산 가격에 어떻게 번지는지 투자 관점으로 정리합니다.
- 다른 곳에서 잘 다루지 않는 ‘AI 비용 구조에서 전기의 비중’, ‘부지·송전·패키징이 만드는 신규 병목’, ‘구리와 트랜스포머 리드타임’까지 실전 체크리스트로 묶었습니다.
시장 브리핑: 지수·심리·유동성
- 원문에 따르면, 나스닥은 장 초반 +0.36%, S&P500 +0.04%, 러셀2000 +0.6%, 다우 -0.17%로 혼조였습니다.
- 주간 성과는 다우 +0.5%, S&P500 +0.3%, 나스닥 +1.0%로 마감했다는 코멘트가 나왔습니다.
- 변동성은 완화 구간으로 진입했습니다.
- VIX가 중반대로 내려오며, 공포·탐욕 지수도 ‘극단적 공포’에서 중립을 향해 회복하는 흐름이 관측됐습니다.
- 금리는 이번 주 FOMC 관전포인트입니다.
- 시장(페드워치)에서는 약 90% 수준으로 25bp 인하 가능성을 반영한다는 언급이 전해졌고, 이후 몇 차례 회의는 동결 시나리오가 우세하다는 톤이었습니다.
- 요약하면,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금리 정점 통과와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가 위험자산 심리에 우호적으로 작용하는 구간입니다.
빅테크 x 전력: 넥스테라에너지와 구글·메타의 동맹
- 원문에 따르면, 넥스테라에너지가 구글·메타와 대규모 청정전력 공급 및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 단순 PPA(전력구매계약)를 넘어 발전·저장(ESS)·부지·송전·캠퍼스까지 통합 설계하는 형태로 고도화되는 점이 핵심입니다.
- 배경은 명확합니다.
- 데이터센터 증설 속도가 송전·변전 인프라 확충 속도를 앞지르며, 신규 전력망 깔기의 리드타임이 5~10년으로 길기 때문입니다.
- 이미 망·부지를 보유한 대형 유틸리티와 동맹을 맺어 LMP(지역 한계가격) 리스크를 줄이고, 전력 수급 안정성과 건설 속도를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입니다.
- 정책 변수도 존재합니다.
- 신재생과 보조금에 보수적일 수 있는 정권 환경을 가정해도, 빅테크는 24/7 전력의 확실한 조달이 필수라 재생·원자력·수력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원자력의 귀환: 24/7 전력과 AI 인프라
- 원문에서는 MS가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와 협력해 스리마일섬 원전 재가동(목표 2028년)을 추진하고, 아마존이 탈렌 에너지 원전 인접 부지를 매입하는 등 움직임을 소개했습니다.
- 구글은 SMR 개발사 카이로스 파워와 2030년 가동을 목표로 협력한다는 내용도 전해졌습니다.
- 요지는 명확합니다.
- 태양광·풍력은 ESS로 보완해도 변동성이 있어, 대규모 AI 데이터센터에는 24/7 베이스로드 전력이 필요합니다.
- 원자력은 탄소·용량·연속성 측면에서 가장 강한 후보군이라, ‘전력 내재화’의 축으로 비중이 커질 가능성이 큽니다.
- 다만 초기 투자, 규제 인허가, 사회적 수용성 등 리스크는 상존합니다.
브로드컴 x MS: 맞춤형 AI칩·네트워킹으로 엔비디아 의존도 낮추기
- 원문에 따르면, MS가 애저용 맞춤형 네트워크 칩 설계 파트너를 마벨에서 브로드컴으로 교체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주가를 자극했습니다.
- 브로드컴은 이미 구글 TPU 6·7세대 공동 개발 파트너이고, 메타·오픈AI·바이트댄스·애플 등과도 커스텀 실리콘 및 네트워킹에서 접점을 넓혀왔다는 맥락이 소개됐습니다.
- 빅테크의 전략은 일관됩니다.
- 성능은 엔비디아가 최고지만, 가격과 공급 제약이 커서 TCO를 낮출 수 있는 자체칩(ASIC·NIC·스위치)으로 포트폴리오를 분산합니다.
- 네트워킹·SerDes·패키징을 강점으로 지닌 브로드컴의 가치가 부각되는 구간입니다.
- 설계는 브로드컴, 생산은 TSMC로 이어지는 파운드리 분업 구조가 표준처럼 자리 잡고 있습니다.
TSMC CoWoS 증설: AI 반도체 진짜 병목을 푼다
- 원문에서는 번스타인 등 리서치 하우스가 TSMC 목표주가를 상향한 근거로 CoWoS(첨단 패키징) 능력 증설을 제시했습니다.
- GPU와 HBM을 한 기판 위에 초정밀 적층·배선하는 공정이 CoWoS이며, 실제 AI 가속기 공급 병목의 핵심입니다.
- 2026년까지 대규모 증설이 이어지면, 반도체 공급망의 구조적 병목이 완화되고 AI 서버 납기와 원가가 안정될 가능성이 큽니다.
- 오픈AI·구글 TPU 등 커스텀 칩도 결국 TSMC 라인을 사용한다는 점이 파급력을 키웁니다.
- 요약하면, 반도체 사이클의 ‘실물 레버’는 최선단 공정과 패키징이며, 그 중심이 TSMC CoWoS입니다.
주요 기업·섹터 스냅샷
- 넥스테라에너지: 글로벌 신재생 대장으로, PPA를 넘어 데이터센터 공동 개발로 격상을 시도합니다.
- 브로드컴: 커스텀 칩·네트워킹·패키징 IP로 빅테크 수요를 흡수합니다.
- TSMC: 3~5나노·CoWoS·HBM 패키징이 실적의 핵심 동력입니다.
- 오라클·시놉시스·브로드컴·코스트코·룰루레몬: 원문에 따르면 이번 주 실적 캘린더 관전포인트로 제시됐습니다.
- 원자력 관련: 콘스텔레이션, SMR 개발사(뉴스케일, 오클로 등)는 기대와 변동성이 공존합니다.
매크로·원자재 포인트: 버블 논쟁과 구리
- 원문에서는 BofA가 ‘AI 버블 아님’을 제시하고, S&P500의 내년 EPS는 두 자릿수 성장 가능하지만 지수 상승률은 한 자릿수 중반에 그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 중국 성장률 상향 가능성과 함께 구리 등 산업금속 강세 논리를 제시했습니다.
- 데이터센터·송전망·HV 케이블·트랜스포머 증설은 구리 수요와 리드타임을 자극합니다.
- 인플레이션 둔화 속에서도 특정 실물 품목은 구조적 타이트가 유지될 수 있습니다.
투자 체크리스트(실전)
- 전력 인프라
- PPA 파이프라인이 크고 송전·부지 통합 역량이 있는 유틸리티를 우선 확인합니다.
- LMP 변동성, 인허가 리드타임, ESS 연계 전략을 함께 봅니다.
- 원자력
- 24/7 전력 수요 확대 수혜 기대.
- 다만 인허가·CapEx·규제·사회적 수용성 리스크를 할인율에 반영해야 합니다.
- 반도체·AI 인프라
- 브로드컴(ASIC·NIC·SerDes), TSMC(CoWoS·선단공정), HBM 생태계, 장비주(노광·식각·패키징)를 연동으로 체크합니다.
- 데이터센터 리츠·캠퍼스 개발
- 전력 가용성, 부지·수전용량, 냉각 방식(공랭·액침), PUE 지표를 확인합니다.
- 매크로
- 금리 경로와 달러 방향이 밸류에이션에 미치는 영향, 인플레이션 재가열 리스크를 점검합니다.
이번 주 캘린더·관전 포인트
- FOMC: 25bp 인하 가능성 반영과 점도표·가이던스 톤이 관건입니다.
- 실적: 오라클·시놉시스(소프트웨어·EDA의 AI 수혜), 브로드컴(네트워킹·패키징 코멘트 주목), 코스트코·룰루레몬(소비 탄력성 확인)을 체크합니다.
- 빅테크 전력딜: 추가 PPA·공동 개발 발표 여부에 유의합니다.
다른 유튜브나 뉴스에서 잘 안 짚는 핵심 포인트
- AI 모델 TCO에서 전력 비중이 급등 중입니다.
- 모델 크기·컨텍스트 윈도 확장과 함께 inference 전력비가 빠르게 커져, 전력 단가·공급 안정성이 KPI로 격상됐습니다.
- PPA의 진화가 진행 중입니다.
- 단순 kWh 구매가 아니라 부지·송전·저장·부하 이동까지 포함하는 ‘통합 조달’로 재설계됩니다.
- 전력과 반도체 병목이 연결됩니다.
- CoWoS 증설 계획이 GPU 납기·데이터센터 랙당 전력 배치 계획에 직결되며, 이 수치가 거시 선행지표처럼 작동합니다.
- 부지 프리미엄이 커집니다.
- 대용량 수전 가능, 변전소 인접, 수자원·냉각 용이(혹은 액침 친화) 조건이 부지 가치를 재평가합니다.
- 구리·대형 변압기 리드타임이 길어집니다.
- 송전망 보강·HV 케이블 증설 수요가 누적되며 특정 장비·소재에서 병목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리스크 체크
- 정책·규제
- 반독점 심사, 에너지 인허가, 환경 규제가 일정 지연·구조 변경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공급망
- CoWoS·HBM·장비 리드타임이 개선되지 않으면 납기·CapEx가 다시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 금리·환율
- 금리 재상승이나 달러 강세 재개는 밸류에이션 조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개별 이슈 메모
- 원문은 넷플릭스의 워너브라더스 인수 이슈와 규제 리스크, 목표주가 하향 보도를 언급했습니다.
- 실제 성사 가능성과 조건, 반독점 심사 변수는 지속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 Summary >
- 데이터센터 전력난이 PPA를 ‘통합 개발 계약’으로 진화시키며, 넥스테라에너지와 빅테크 동맹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 24/7 전력을 위한 원자력 회귀가 가속하며, SMR·노후 원전 재가동 이슈가 부상했습니다.
- 브로드컴은 맞춤형 칩·네트워킹으로 엔비디아 의존도를 낮추려는 빅테크 수요를 흡수하고, 생산은 TSMC가 CoWoS로 병목을 풉니다.
- FOMC의 금리 경로, 인플레이션 둔화, 구리 등 실물 병목이 자산 가격을 좌우합니다.
- 투자 포인트는 유틸리티(PPA·송전), 원자력, 반도체(CoWoS·HBM), 데이터센터 리츠, 장비·소재의 연동 점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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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은 원문에 기반한 뉴스형 정리와 해석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