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월가월부]
"[홍장원의 불앤베어] 멕시코 너마저! 중국 돈보따리에 돌아서는 중남미."
핵심 경제 이슈 한눈에 정리 – 트럼프 발언부터 GDP 전망까지
1. 관세 분쟁과 트럼프 메시지의 파장
PC 제품 발표 소식이 뜨거웠지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먼저 올린 메시지와 관세 분쟁 재개 의지 표시가 시장에 큰 충격을 줌
장중 4대 지수는 보합세를 보였고, 비트코인은 소폭 하락함
한편, 10년물 금리는 하락세를 보였는데
이는 과거 관세 우려로 물가 상승 및 장기 금리 급등 현상을 상기시키며 안도의 한숨을 자아냈음
현재 관세율은 유예기간 90일 유지 중이라
즉각적인 급등 압력은 없다는 해석이 가능함
여기에는 글로벌 경제 전망, 관세 분쟁, 트럼프 등 핵심 이슈가 집약되어 있음
2. 시장 패턴과 금요일-주말 트럼프의 행보
금요일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긴장도를 높였으나
주말에 다시 메시지를 통해 긴장을 낮추면서 월요일 시장이 산뜻하게 출발한 패턴이 자주 반복됨
특히 중국과의 협의가 진행되면서
관세 우려가 해소되는 모멘텀이 작용
시장 참여자들은 이러한 패턴을 분석하며
불필요한 공포에 크게 동요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함
3. GDP 전망과 GDP 나우 애틀랜타 시뮬레이터 분석
최근 발표된 수치에 따르면
1분기 미국 GDP는 역성장을 기록했지만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 시뮬레이터는
2분기 국내총생산(국내총생산)이 3.8% 성장할 것으로 전망함
핵심 변동 요인은 순수출 부문인데
이전에 마이너스였던 순수출이 대폭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GDP에 약 2.1 포인트의 긍정적 기여를 하게 됨
한편, 실질 개인 소비와 민간 국내 총투자 성장률 전망은 각각 소폭 하락한 모습으로
기업의 투자 축소 등 불확실성에 따른 부작용도 동시에 나타나고 있음
4. 투자 및 소비 부진, 그리고 트럼프의 경제 논리
트럼프는
낮은 10년 평균 성장률 1.8%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며
자신의 재정 정책과 감세 효과를 강조함
그는 미국 경제가 세 배, 네 배, 심지어 다섯 배 성장할 수 있다고 주장
그러나 현실 데이터는 순수출의 반등 외에
실질 소비 지출과 민간 투자의 부진을 보여주며
불확실성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시사함
따라서 단기적 과열과 장기적 부작용 간 균형을 재조명할 필요가 있음
5. 머스크, 도지코인 그리고 중남미의 지정학 변화
머스크의 백악관 작별 인사와
그에 대한 트럼프의 “도지는 머스크의 악” 발언이 주목됨
양측의 발언은 암호화폐 도지코인 등 디지털 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동시에
투자 심리에도 일정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음
더불어 중남미, 특히 멕시코와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이
미국보다는 중국과의 경제 협력에 무게를 두기 시작함
이는 미국의 보호무역 정책에 부작용으로 해석되며
앞으로 외교 및 무역 전략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임
Summary
글로벌 경제 전망, 관세 분쟁, 트럼프 발언, 국내총생산( GDP) 나우 시뮬레이터 분석, 중국과 중남미 경제협력 등
– 관세 분쟁과 트럼프의 메시지로 인한 시장 변동성을 분석함
– 금요일과 주말에 나타난 트럼프의 행보 패턴 및 관세 우려 해소 모멘텀 소개
– GDP 나우 애틀랜타 시뮬레이터를 통해 2분기 GDP 성장 전망이 3.8%로 상승한 배경 설명
– 실질 소비, 투자 부진과 부작용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언급
– 머스크와 도지코인 관련 논란 및 중남미의 중국 선호 심리 변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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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Maeil Business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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