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리플(XRP) 끝내 무산…경우의 수는 세 가지“
2024년 5월, 코인 시황 완전 정리: 비트코인·이더리움·알트코인 흐름과 투자자 필수 이슈
읽고 나면 아래 3가지는 무조건 알게 됨
- 주요 암호화폐(비트코인, 이더리움, XRP, 알트코인)의 최신 시세와 흐름
- 리플(XRP) 소송 및 미국 SEC 이슈의 전개, 글로벌 신용등급 강등과 시장파장
- 암호화폐 시장 관련 정책 변화(지니어스 법안 등)와 향후 시장 영향
1. 3대 암호화폐 시장 동향
– 비트코인(BTC) 오늘 1%대 상승, 10만4,000달러 부근에서 거래 이뤄짐.
– 이더리움(ETH)은 2.35% 하락, 2,423달러선에서 약세 흐름.
– 리플(XRP)은 1.4% 상승, 2.38달러 부근에서 등락 반복.
비트코인은 아직 박스권 유지중이고 투자자 심리는 변화 없음.
이더리움, 최근 벌어진 조정 여파로 추가 약세인데, 주요 저항선 돌파 실패 영향 받음.
리플은 소송 이슈에도 불구, 단기적 오름세 보였으나 변동성 매우 높음.
2. 알트코인 주요 흐름
– 솔라나(SOL): +1.61%, 강세 보이며 시장 신뢰도 유지.
– 체인링크(LINK): +1.24%, 상승 기조.
– 도지코인(DOGE): 5%대 큰 폭 상승, 민코인 특성에 따라 변동성 주도.
– 에이다(ADA): 0.09% 소폭 상승, 대체로 횡보.
– 수익코인(UNISWAP 등): 0.28% 소폭 상승.
– 스텔라루맨(XLM): 0.7% 오름세.
– 아발란체(AVAX): 1% 상승, 31,900원 부근에서 가격 방어 성공.
– 시바이누(SHIB): 2.7% 큰 폭 상승, 투자심리 개선 요인 작용.
알트코인들은 전반적으로 상승세. 시장 내 민코인(Meme Coin)이 강세를 주도함.
3. 리플(SEC) 소송과 투자심리 변화
– 5월 17일 SEC-리플 소송 또다시 국면 전환.
– 존튼 변호사, 판결 수정 조건 구체화: SEC가 XRP 증권 주장 철회 또는 XRP 판매가 피해 없었음을 스스로 입증해야 한다고 지적.
– SEC, 리플 금지명령 해제 및 민사벌금 감액 요청했으나 법원서 절차상 기각됨.
– 전문가 분석: SEC, 25페이지 공식 모션 재제출 필요.
– 이슈 직후 XRP 가격 4% 이상 하락, 투자심리 악화. 향후 소송 결과가 시장에 미칠 영향 매우 큼.
– 투자자, 불확실성 속 XRP 변동성 주의 필요.
4.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강등 & 글로벌 영향
– 5월 17일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사상 첫 강등.
– 이유: 미국 부채 증가, 금리 부담 심화.
– 여파로 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XRP·도지코인 등 주요 암호화폐 2~4% 동반 약세.
– 무디스 전망: 2035년 미국 부채비율 134% 도달, 이자비용은 연방세입 30%까지 확대될 전망.
– 전통시장뿐 아니라 코인시장 투자심리 위축, 리스크 회피 현상 강화 중.
– 코인 시장 핵심: 글로벌 경제불안에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 기대감, 반면 고변동성 리스크 부각.
5. 미국 암호화폐 정책, 지니어스 법안 상원 상정
– 5월 15일, 존투훈 상원 원내대표 ‘지니어스 법안’ 클로처 투표 공식 신청(19일 투표).
– 목적: 디지털 자산, 스테이블코인(Stablecoin) 등 법적 정의 및 규제 명확화.
– 주요 내용
· 연준 감독 아래 대형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규제
· 스테이블코인, 반드시 달러·국채로 100% 담보해야
· 기술 및 금융자산, 소비자 보호 강화
· 일론머스크 등 업계 주요 인사 감시 강화
– 법안 통과 시, 미국암호화폐 시장 질서 확립 및 제도권 진입 가속 예상.
– 향후 변동성 감소 및 투자자 신뢰 상승 긍정적 시그널로 작용 가능.
6. 전체 맥락 및 투자자 유의사항
– 5월 중순 글로벌 거시환경 악재(미국 신용등급 강등), 국내외 규제 변화, 암호화폐 시장 변동성 확대 동반.
– 단기조정 이후, 중장기적으로 정책 및 소송 결과에 따라 큰 방향성 나올 수 있음.
– 시장 참가자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중심의 ‘핵심자산 방어’ 전략과 XRP, 알트코인 등 변동성 리스크 동시에 고려 필요.
– 정책 변화·악재 발생 즉시 방어적 시각 필요, 내재가치 높은 자산 위주 분산투자 유효.
7. 참고: 이번 시황에서 꼭 기억해야 할 경제 키워드
암호화폐 시세, 비트코인 가격, 알트코인 투자, 글로벌 경제 악재, 미국 암호화폐 규제
– 비트코인은 강보합, 이더리움은 약세, 리플은 소송 이슈 영향에 높은 변동성 보임.
– 알트코인 전반 상승, 특히 민코인 시장 활기.
– SEC-리플 소송, 무디스 미국 신용등급 강등 이슈로 투자심리 위축과 급등락 동시 진행.
– 미국 ‘지니어스 법안’ 상원 상정, 암호화폐 정책방향 투자심리에 중장기적 변수로 부상.
– 향후 시장, 규제와 소송 결과에 따라 변동성 더욱 커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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