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월가월부]
“[홍장원의 불앤베어] 월가월부와 만난 버크셔 차기 회장. 떠나는 버핏, 전격 사임 배경은“

버핏 전격 사임, 후계자 그랙 아벨의 도전과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 분석

주총회 현장과 버핏 사임 발표

버핏이 주총회 무대에서 갑자기 사임을 선언함.
주주들 앞에서 차기 CEO로 후계자 그랙 아벨을 지목하며, 자신의 마지막 주총임을 알림.
현장은 수만 관중의 기립 박수와 함께 뜨거운 분위기 경신했음.
버핏은 여전히 도움은 줄 것이지만, 조만간 자신의 자리는 비게 될 것임.

후계자 그랙 아벨과 회사의 미래 전략

후계자 그랙 아벨은 캐나다 출신으로, 하키 선수에서 회계사, 그리고 에너지 및 헬스웨이 분야를 이끌어온 베테랑임.
이미 여러 자회사의 경영을 맡아 실적을 올린 핵심 인물임.
그의 즉각적인 리더십 발휘가 버크셔 해서웨이 전체 경영 전략의 변화를 예고함.

버핏의 발언과 미국 경제 전망

버핏은 주총 현장에서 미국 경제의 현재 밸류에이션을 높게 평가하고, 변동성을 큰 위기로 보지 않는다고 언급함.
자사주 매입을 미루고 순매도 기조를 유지하는 등, 투자 타이밍을 재고하는 신호를 보임.
또한 미국 달러의 위기 가능성을 경고하며, 정부의 재정 방만함에 따른 통화 가치 하락 위험을 지적함.
해외 투자, 일본 종합상사 투자 확대 등 글로벌 투자전략을 통해 미국 외 다른 시장에도 눈을 돌리고 있음.

현금 보유액 증가 및 주주 환심

버크셔 해서웨이의 현금 보유액이 사상 최대치에 달하며, 이는 향후 시장 변동성 대응과 투자 전략에 영향을 줄 수 있음.
버핏은 사임 후에도 주주들과 직접 만나는 모습을 보이며, 따뜻하고 온화한 인상을 줌.
주주 환심을 위한 셀카 촬영 및 직접 대화는 이번 전환에 대한 긍정적 반응에 도움을 줬음.

미래 투자전략 및 글로벌 경제 명암

버핏은 미국을 사랑하면서도 달러 위기와 재정 방만 문제를 경계하고 있음.
미국의 강한 경제력 유지를 위해 체질 개선과 건전한 재정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함.
글로벌 경제의 상호 번영을 위해 각국이 자국의 강점을 살리면서 협력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함.

Summary

버핏이 주주총회에서 전격 사임 선언함.
차기 CEO로 그랙 아벨이 즉시 부상하며, 버크셔 해서웨이의 경영 방향에 큰 변화 예고됨.
버핏은 미국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면서도 달러 위기와 재정 방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함.
현금 보유액 증가와 자사주 매입 중단으로 투자전략에 신중한 태도를 보임.
글로벌 투자전략과 협력을 통해 미국 및 전세계 경제의 번영 필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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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Maeil Business News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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