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구경제연구소]
“밈코인 투자해도 될까?“
[1. 초기 하락세 파악]
비트코인의 경우 여러 지표와 다양한 사이트에서 저평가 구간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가 많습니다.
하지만 민 코인의 경우는 그러한 신뢰할 만한 지표 자체가 부족해 초기 하락세를 가늠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투자자들은 에어드랍으로 처음 코인에 입문하거나, 처음 진입할 때 가격 하락 초반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 더 큰 위험을 감수해야 합니다.
[2. 하락세의 깊이와 지속성]
비트코인은 어느 정도 지표에 기반하여 바닥 구간을 예측할 수 있지만, 민 코인은 한 번 하락하면 가격이 점차적으로 극단적인 수준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한 번 하락 후 -50% 정도까지 떨어지다가 다음 날 -70%, 그다음 날에는 무려 -90%까지 하락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하락폭은 투자자들에게 큰 심리적 부담으로 작용하고, 언제 다시 반등할지 예측하기 어려운 원인이 됩니다.
[3. 바닥을 짚기 위한 명확한 기준 부재]
민 코인의 경우, 시중에 알려진 확실한 가격 지표가 없기 때문에 바닥을 확실하게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비트코인은 다양한 기술적 분석 도구와 거래량, 이동 평균선 등의 지표를 통해 저평가 구간을 찾을 수 있지만, 민 코인은 브랜드 신뢰도나 마켓 메이커, 자본 유입 등 어느 정도 외부 요인이 확실히 들어왔을 때에야 비로소 바닥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즉, 코인이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으면서 의미 있는 자본이나 마켓 메이커들이 유입된 시점에서만 투자할 만한 바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타이밍 전략의 혼란과 어려움]
민 코인은 바닥이 언제 결정될지 알기 어려워 타이밍에 대한 확신을 갖기 힘듭니다.
초기 진입 후 가격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하락하더라도, 이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결국, 투자자들은 확실히 바닥이라고 판단되기 전까지는 타이밍을 잡기 힘들어지고, 잘못 판단할 경우 큰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5. 상황별 투자 전략 제안]
비트코인의 경우라면 다양한 분석과 지표를 활용해 저평가 구간에 진입할 수 있지만, 민 코인은 그러한 전략보다는 시장의 대형 자본 유입이나 마켓 메이커의 움직임을 주의 깊게 관찰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따라서 민 코인 투자 시 초기 진입 보다는, 시장의 주요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시점에 희망을 걸어 투자하는 것이 보다 안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투자자들은 민 코인의 경우 진입 타이밍에 대해 보다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며, 분산 투자와 리스크 관리 전략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 Summary >
비트코인은 다양한 지표를 통해 바닥을 짚기 쉬운 반면, 민 코인은 명확한 기준 부재로 인해 한 번 하락 시작하면 급격하게 -50%에서 -90%까지 떨어질 수 있으며, 시장의 대형 자본 유입이나 마켓 메이커 움직임이 확인될 때만 투자 고려가 가능해 타이밍 잡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More…]
비트코인 투자 전략 : https://next-korea.com/?s=%EB%B9%84%ED%8A%B8%EC%BD%94%EC%9D%B8
민코인 시장 분석 : https://next-korea.com/?s=%EB%AF%BC%EC%BD%94%EC%9D%B8
*유튜브 출처: [Jun's economy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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