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아카데미]
“지금 엔비디아를 대하는 시장의 판단, 아주 냉철하고 정확합니다ㅣ최도연 SK증권 센터장 [풀영상]“
엔비디아와 브로드컴의 주가 흐름 차이
- 엔비디아(GPU)와 브로드컴(ASIC) 관련 주가 흐름이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AI 반도체 시장이 '선투자 후수익화' 단계로 가고 있기 때문
- 엔비디아는 데이터센터 및 AI 학습에 필요한 GPU 투자가 이미 상당한 수준까지 진행됨. 하지만 올해와 작년의 투자가 동일한 속도로 증가할지는 불분명함
- 반면 브로드컴은 AI 시장 내 ASIC 반도체 성장으로 이제부터 실적 상승 구간에 진입 중
엔비디아의 전략 변화
- 과거 AI 인프라(하드웨어) 중심이었던 엔비디아가 최근 소프트웨어 및 AI 플랫폼까지 확장하려는 모습
- CES 2024에서 AI 에이전트와 로봇 기술을 공개하며, 단순 칩 제조 업체가 아닌 AI 시스템 솔루션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음
- 이는 애플이 과거 하드웨어(아이폰) 중심에서 서비스 및 앱스토어 플랫폼으로 변화하며 성장한 모델과 유사한 전략
딥시크와 AI 반도체 사업 변화 가능성
- 최근 AI 모델 '딥시크' 공개 이후, LLM(대형 언어 모델)이 커머더티화(상품화)될 가능성이 있음
- AI 반도체 시장에서 GPU 중심의 시장이 ASIC(특정 작업 최적화된 반도체) 기반 시장으로 변하는 과정 속에 있음
- 이는 결국 전통적인 빅테크 기업들의 자체 칩 개발을 가속화하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큼
AI 플랫폼 vs. 하드웨어 경쟁
- AI 하드웨어(반도체)와 AI 플랫폼(B2B 및 B2C 서비스)의 영역이 분리되며 경쟁 구도가 변화
- 예시:
- 테슬라 (자율주행 및 로봇): AI를 물리적으로 활용하는 대표적인 회사
- 엔비디아 (AI 칩): 플랫폼 기업들이 활용할 인프라 구축
-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 (AI 플랫폼): 클라우드, AI 소프트웨어 서비스 개발
한국 반도체 기업(SK하이닉스, 삼성전자)의 AI 성장 전략
- SK하이닉스는 HBM(고대역폭 메모리) 기반으로 AI GPU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함
- 삼성전자도 AI 반도체 시장에서 주요 플레이어로 참여하기 위해 오픈AI, 구글과 협력 시도
- AI 모델이 확장될수록 메모리 반도체 수요는 지속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음
향후 AI 반도체 시장 전망
- 빅테크 기업들의 AI 반도체 기반 투자는 계속될 것이며, 반도체 수요 둔화 걱정보다는 효율적인 투자가 중요할 것
- 단기적으로는 ASIC 기반 시장이 성장하면서 브로드컴 같은 기업이 우세할 수 있음
-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AI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더 많은 가치를 만들 가능성이 큼
- AI 반도체 기술이 발전하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도 플랫폼 기업들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으로 예상
< Summary >
- AI 반도체 시장은 '선투자 후수익화' 구조로 발전 중이며, 엔비디아보다는 브로드컴과 같은 ASIC 기반 반도체가 당분간 더 주목받을 가능성이 높음
- 엔비디아는 단순한 하드웨어 제조업체에서 AI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전환 중
- 오픈AI 딥시크 등장 이후 LLM 커머더티화 가능성이 커지며,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영역이 더욱 세분화될 것으로 예상
- 한국 반도체 기업(SK하이닉스, 삼성전자)은 AI 반도체 및 AI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생태계 내 입지를 다지고 있음
- AI 반도체 시장에서는 수익화 가능성이 높은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기업들이 점점 더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을 것으로 전망됨
[More…]
- AI 반도체 시장 전망
- 엔비디아와 브로드컴 주가 비교
*유튜브 출처: [이효석아카데미]
- 지금 엔비디아를 대하는 시장의 판단, 아주 냉철하고 정확합니다ㅣ최도연 SK증권 센터장 [풀영상]
[전인구경제연구소]
“트럼프가 비트코인에 진심인 이유“
1. 트럼프의 과거 비트코인 혐오 발언
- 2017년, 트럼프가 당선됐을 당시 그는 비트코인을 "달러를 위협하는 무가치한 자산"이라고 표현
- 이 시기의 비트코인은 중국이 대부분 보유하고 있었음
- 중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인식하고 있었던 상황
2. 미국의 스탠스 변화와 비트코인 축적
- 기존에는 달러 유출과 외화 유출 방지 차원에서 비트코인에 부정적이었음
-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미국은 비트코인을 폭발적으로 모으기 시작
- 나아가 국가 전략적 자산으로 비트코인을 인정하고 활용하기로 결정
3. 중국과 브릭스의 대응
- 중국은 달러 패권이 재설정되는 과정에서 금 보유량을 지속적으로 늘리는 전략 선택
- 브릭스(BRICS) 국가들은 금을 중심으로 한 경제 네트워크를 구축 중
- 하지만 장기적으로 중국도 비트코인의 전략적 가치에 주목할 가능성이 큼
4. 비트코인의 미래 전망
- 현재는 금의 가치가 우선적으로 주목받고 있음
- 그러나 블록체인 기술과 금융 패러다임이 오프체인에서 온체인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비트코인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
- 장기적으로는 비트코인이 글로벌 경제 시스템에서 더욱 강력한 자산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큼
< Summary >
미국은 과거 비트코인에 부정적이었지만, 전략적으로 이를 축적하기 시작했고, 국가 자산으로 인정했다. 반면 중국은 금을 중요시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비트코인 패권 확보에도 나설 가능성이 있다. 글로벌 경제 흐름이 온체인으로 이동하면서 비트코인의 영향력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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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과 글로벌 경제 패권의 변화
👉 https://next-korea.com/?s=%EB%B9%84%ED%8A%B8%EC%BD%94%EC%9D%B8
🔗 미국의 금융 전략과 비트코인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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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Jun's economy lab]
- 트럼프가 비트코인에 진심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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