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N 머니투데이방송]
“[여의도튜브] “파나마, 中에 통보했다!” 시진핑 청천벽력 ‘분노’ / 머니투데이방송“
파나마의 ‘일대일로’ 탈퇴 선언
파나마의 호세 라울 물리노 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중국의 ‘일대일로(BRI, Belt and Road Initiative)’ 프로젝트에서 탈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중남미 국가 최초로 일대일로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파나마가 중국과의 경제적 협력을 재검토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미국의 압박과 파나마의 입장
미국은 오랫동안 중국의 중남미 지역 영향력 확대를 견제해왔으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역시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중국의 영향력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 미국의 개입 여부: 파나마의 이번 결정은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의 방문 직후 발표되었으며, 이에 대해 미국의 외교적 압박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 물리노 대통령의 주장: 하지만 물리노 대통령은 미국의 압력 때문이 아니라 파나마의 경제적 이익을 고려한 독자적 결정임을 강조했다.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갈등
파나마 운하는 글로벌 해상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미국과 중국 모두에게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 홍콩계 CK 허치슨 홀딩스의 운영: 파나마의 5개 항구 중 2곳을 홍콩계 기업 CK 허치슨 홀딩스가 운영 중이며, 이에 대해 파나마 정부는 계약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감사를 진행 중이다.
- 미국의 반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이 파나마 운하를 운영하고 있다는 주장과 함께, 군사 개입 가능성까지 시사하면서 중국의 개입을 강하게 비판했다.
중국의 반응과 대응
중국은 파나마 정부의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외부 간섭을 배제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 중국 외교부 반응: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외부 국가가 파나마-중국 관계를 훼손하고 방해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 유엔 주재 중국 대사: 미국이 주장하는 "중국의 파나마 운하 운영"은 근거 없는 거짓 말이라고 반박하며, 글로벌 협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향후 전망
파나마의 탈퇴 결정이 중남미 다른 국가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중남미 지역에서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향후 파나마 운하를 둘러싼 긴장도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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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MTN 머니투데이방송] [여의도튜브] "파나마, 中에 통보했다!" 시진핑 청천벽력 '분노' /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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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새로운 산업혁명의 시작 (AI 스타트업 비팩토리 노정석 대표님)“
AI 발전과 지식 노동자의 위기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현재 산업 혁명의 한가운데에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과거 직조 기계의 등장으로 수많은 노동자가 일자리를 잃었던 것처럼, 오늘날의 지식 노동자들 또한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기존의 일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고민이 필수적이다. AI 기반의 산업 패러다임이 완전히 변화하는 가운데, 적응하지 못하는 개인이나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노정석 대표의 창업 경험
창업의 시작과 실리콘밸리 경험
노정석 대표는 다양한 IT 회사를 창업하며, IPO와 M&A를 모두 경험한 창업가다. 대표적으로:
- 첫 번째 회사: IPO 성공
- 두 번째 회사: 실패
- 세 번째 회사: 구글에 M&A
- 네 번째 회사 (파이브락스): 망할 뻔했지만 성공적으로 엑싯
- 다섯 번째 회사: 공동창업자 소송 진행 중
- 여섯 번째 회사: 현재 운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회사는 파이브락스로, 런웨이가 단 2개월 남은 상태에서 위기를 해결하고 회사를 일으켜 세운 경험이 창업자로서 가장 큰 배움이 되었다고 한다.
창업의 이유: 왜 계속 도전하는가?
끊임없는 변화와 지식의 업데이트
노정석 대표는 단순히 투자자로 남는 길보다, 스스로 전쟁터에서 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 AI 산업 변화는 빠르고, 직접 뛰어들지 않으면 감을 잃는다.
- 창업을 통해 현실 세계에서 빠르게 변하는 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창업의 본질: 문제 정의와 해결
기술 발전에 따라, 창업가의 역할은 올바른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것으로 진화했다. 단순히 좋은 기술을 보유하는 것이 아니라, AI와 실제 산업을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다.
AI 비즈니스 모델과 화장품 사업
테슬라 모델에서 영감을 받다
테슬라가 전통적인 자동차 산업과 AI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것처럼,
노정석 대표는 화장품 산업에 AI를 접목하여 혁신을 시도하고 있다.
AI + 화장품 = 퍼스널라이제이션
현재 노정석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는 K-뷰티 제품들을 판매하는데, 여기에 AI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 개인 맞춤형 스킨케어 추천
- AI 기반 색조 화장품 추천 시스템
이러한 접근 방식은 기존 화장품 브랜드와 차별화되며, AI 기술이 모든 산업에 접목될 가능성을 보여준다.
AI 시대의 본질적인 변화
AI가 적용될 주요 산업들
- 미디어: 기존 신문, 방송과 같은 미디어 산업이 소프트웨어화
- 전통 산업: 건설, 물류, 의료, 패션 등 모든 산업에서 AI 접목 가능
- 일상 생활: 로봇과 AI가 결합하여 단순 노동 및 지식 노동 대체
AI는 단순한 도구를 넘어 인간의 사고와 판단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AI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AI 시대의 창업 전략
- 단순한 IT 서비스보다 AI 기반의 하드웨어 및 산업 혁신이 유망
- 버티컬 인티그레이션(수직 통합) 전략을 활용해 AI + 특정 산업을 결합
-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핵심 경쟁력
미래를 대비하는 방법
지금은 산업 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시점이며, AI를 활용하는 기업과 개인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① AI를 배우고 활용할 것
② 창업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고민할 것
③ 기존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을 염두에 두고 변화에 대비할 것
AI는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산업과 경제 시스템 전체를 재구성하는 핵심 요소다. 따라서 기업은 물론 개인 차원에서도 대비가 필요하다.
< Summary >
- AI는 전통 산업을 혁신하고 있으며, 특히 지식 노동자의 일자리를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
- 노정석 대표는 다양한 창업 경험을 통해 위기관리와 AI 적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 AI는 화장품, 패션 등 기존과 다소 무관해 보이는 산업에서도 혁신을 창출할 수 있다.
- 테슬라가 자동차 산업을 혁신한 것처럼, AI가 접목된 모든 산업이 빠르게 변할 것이다.
- AI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서는 기술을 배우고, 창업이나 새로운 모델을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
[More…]
▶ AI와 산업혁명의 미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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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트업 창업가가 알아야 할 AI 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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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내일은 투자왕 – 김단테]
[이효석아카데미]
“딥시크는 한마디로 “AI 테무”, 중국이 이렇게 치고나올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이것’ㅣ강정수 박사 [풀영상]“
딥시크의 등장과 AI 혁명
- 2024년 딥시크(Dippyq)의 등장으로 AI 산업에 큰 충격을 줌
- 기존 오픈AI나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AI 기업들이 AI 모델을 클로즈드 형태로 운영하던 것과 달리, 딥시크는 오픈소스로 AI 모델을 공개하는 전략을 선택함
- AI 모델의 학습 방식과 강화 학습을 위한 보상 함수까지 상세히 공개하여 개발자들의 접근성을 높임
AI 오픈소스화의 의미
- 딥시크의 방식은 AI 모델의 민주화를 가속화함
- 기존 오픈AI, 메타 등도 오픈소스를 일부 제공했으나, 딥시크는 보다 상세한 기술 문서까지 공개하는 점에서 차별화됨
- AI 모델을 개발하는 기업 및 연구자들이 더 쉽게 접근 가능해지며, AI 시장의 진입장벽이 크게 낮아짐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
- AI 기술 발전에 따라 미국과 중국의 패권 경쟁이 심화됨
- 미국은 엔비디아(NVIDIA), 오픈AI(OpenAI),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등을 중심으로 클로즈드 AI 모델을 운영하며 기술적 우위를 유지하려 함
- 중국은 화웨이(Huawei)와 같은 반도체 기업을 통해 자체 하드웨어 기반의 AI 생태계를 구축하려 함
- 특히, 딥시크가 화웨이의 Ascend 910c 칩을 추론 서버로 사용하면서 중국 반도체 굴기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짐
AI를 활용한 중국 경제 전략
- 중국 정부는 AI와 반도체를 연계하여 산업 전반을 혁신하려 함
- 제조업에서 휴머노이드 로봇과 AI 기반 자동화를 적극 도입해 노동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려는 전략
- AI 및 자율주행 기술이 제조업을 넘어 서비스, 금융 등 다양한 산업에 확산될 가능성이 높음
AI 패권 경쟁과 글로벌 경제의 변화
- 기존 AI 모델은 비싼 비용과 구독료가 필요한 구조였으나, 딥시크의 등장을 통해 AI 접근성이 크게 향상됨
- AI 활용 기업 및 국가 간 격차가 줄어들며, AI 기술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될 전망
- AI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면서, 미국과 중국 간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
2025년 AI 대중화 전망
- 딥시크의 기술 공개 이후, 기업들은 자체 AI 모델 개발보다 오픈소스 AI 모델을 활용하는 방향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큼
- AI 서비스 이용 비용이 낮아지면서 다양한 스타트업과 기업들이 AI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됨
- 중국이 AI 시장에서 본격적인 경쟁자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AI 시장의 경쟁 구도가 변화할 것으로 예상됨
< Summary >
- 딥시크(Dippyq)의 등장으로 AI 시장이 변화하고 있으며, AI 모델을 오픈소스로 공개하는 전략이 AI 민주화를 가속화하고 있음.
- 미국과 중국의 AI 패권 경쟁이 심화되며, 중국은 화웨이 칩을 활용한 AI 추론 서비스를 통해 반도체 기술을 발전시키려 하고 있음.
- AI 기술의 오픈소스화는 AI 대중화를 촉진하며, 기업들이 AI 개발을 더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함.
- 중국 정부는 AI 및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활용한 산업 혁신을 계획하며, 반도체와 AI 기술을 연계한 경제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
- AI 서비스의 대중화로 인해 AI 경제 패러다임이 변화하며, AI 기반 경제 체제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음.
[More…]
- AI 패권전쟁, 오픈소스가 변수 된다
- 중국 반도체 산업의 부활, 화웨이가 주도한다
*유튜브 출처: [이효석아카데미]
- 딥시크는 한마디로 "AI 테무", 중국이 이렇게 치고나올 수 있는 원동력은 바로 '이것'ㅣ강정수 박사 [풀영상]
[전인구경제연구소]
“트럼프의 한국 압박, 이렇게 막아야합니다(ft.최용선 작가 2부)“
한미동맹과 무기 구매의 전략적 중요성
한미동맹은 단순히 경제적인 이해관계로만 평가할 수 없는 굉장히 전략적인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단순한 비용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은 동맹의 가치와 목적을 간과하는 것이다.
한국은 미국산 무기를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등 직접적인 방위비 분담 외에도 여러 방식으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방위비 분담 협상에서 이러한 요소들이 충분히 고려되어야 한다.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협상 전략
트럼프 행정부는 방위비 문제뿐만 아니라 무역적자 해소, 미군 기지 유지 등의 다양한 이슈를 가지고 한국과 협상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는 대한민국을 협상 파트너로 고려하는 순위에서 중국, 일본보다 뒤에 둔 바 있지만, 전략적으로 중요도가 높은 국가라는 점에서 협상이 불가피하다.
한미 관계를 강화하면서 동시에 협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
트럼프의 요구 사항과 한국의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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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분담금 증액 요구
- 트럼프 행정부는 한국의 분담금을 대폭 증가시키려는 움직임을 지속해 왔다.
- 하지만 한국은 이미 상당한 규모의 무기 구매를 통해 기여하고 있음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 나토 국가들이 GDP 대비 2%의 국방비를 부담해야 한다는 트럼프의 주장처럼, 한국의 기여도 역시 재평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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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적자 해소 전략
- 미국은 한국과의 무역적자를 문제 삼으며 관세 인상 등의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
- 하지만 한국은 미국 내 일자리 창출, 투자를 확대하는 방법으로 대응할 수 있다.
- 이러한 방식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중요한 카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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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재배치 및 집단 방위 체제 강화
- 미국은 유럽 내 미군 배치를 전략적으로 재조정하고 있으며, 아시아에서도 같은 패턴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 한국은 방위비 협상을 지렛대로 활용하여, 미국과 협력하는 동시에 과도한 부담을 지지 않도록 전략을 세워야 한다.
트럼프 2기와 한미 동맹의 변화
트럼프 1기 때와 달리, 트럼프 2기에서는 더 거칠고 강한 협상 전략이 예상된다.
특히, 군사적 개입보다 경제적 압박을 중심으로 한 협상이 주요 방식이 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는 전쟁 대신 경제적 통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개할 것이며, 이에 따라 경제적 협상을 중심으로 한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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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관계 활용
- 트럼프는 한반도 문제에 있어 북한과의 협상을 미국의 중요한 외교적 업적으로 삼고자 할 것이다.
- 한국은 이를 지렛대로 삼아 미국의 과도한 방위비 부담 요구를 완화하고, 보다 유리한 조건을 이끌어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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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견제와 한국의 위치
- 미국은 중국의 영향력을 차단하기 위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동맹 강화를 추진할 것이다.
- 한국은 이러한 상황을 활용하여 미국과의 경제 및 국방 협력을 유지하는 동시에, 불리한 조건을 피할 수 있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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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주둔과 한반도 안전보장 문제
- 트럼프가 미군 철수를 위협 수단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한국은 대체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
- 무기 구매 및 전략적 기여를 강하게 어필하여, 미군 주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미국 무기 구매와 방위비 협상의 연관성
미국은 방위비 협상을 단순한 비용의 증가로만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무기 판매와 연계하기도 한다.
특히, 한국은 미국산 무기의 주요 구매국이며, 이를 통해 상당한 경제적 기여를 하고 있다.
따라서 방위비 협상에서 한국의 무기 구매가 동맹의 기여도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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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무기 구매가 한미동맹에 미치는 영향
- 한국은 F-35 등 미국의 주요 무기 체계를 구매하고 있으며, 이는 동맹 유지에 기여하는 요소 중 하나이다.
- 단순한 방위비 증액 요구보다는, 무기 구매와 미국 내 국방산업 투자 등의 형태로 기여하는 방식이 보다 합리적 협상 전략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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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기 수출 전략과 한국의 위상
- 미국은 연간 약 1,800억 달러의 무기를 수출하며, 동맹국들에게 상당한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 한국은 주요 시장 중 하나이므로, 이 점을 협상에서 적극 활용해야 한다.
트럼프 집권 시 미국의 글로벌 군사 재편
트럼프는 나토의 역할을 축소하려는 의도를 내비쳤지만, 사실상 그것은 협상 전략에 불과할 가능성이 높다.
나토 회원국들이 국방비를 증가시키도록 압박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조정하고 있으며, 이는 아시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미국의 전략적 초점이 중동에서 아시아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한국은 새로운 전략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정책을 설정해야 한다.
미국의 국방비 부담 전가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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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에 대한 분담금 요청 증가
- 유럽 국가들이 국방예산을 확대함에 따라 나토의 방위비 분담 역시 증가하고 있다.
- 이는 미국이 아시아에서도 같은 전략을 적용할 가능성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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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내 군사비 전가 방안
- 한국, 일본, 대만 등의 국가들에게 보다 많은 방위비를 부담하도록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
- 이는 한미동맹의 미래 전략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 될 것이다.
결론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의 한미 협상은 단순한 비용 문제를 넘어, 전략적이고 다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방위비 협상, 무역 문제, 북미 관계, 중국 견제 등의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종합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미국이 아시아에서의 군사 전략을 변화시켜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협상에서 불리한 위치에 놓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 Summary >
- 한미동맹은 전략적이고 경제적인 요소를 포함하며, 무기 구매가 한미 관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트럼프 행정부는 방위비 분담금 증가, 무역적자 해소 등의 이슈를 협상 카드로 사용할 것이다.
- 무기 구매와 미국 내 투자 확대 등의 방법으로 협상 우위를 점할 필요가 있다.
- 트럼프 2기에서는 더 강력한 협상이 예상되며, 북한 문제와 중국 견제 전략을 활용할 기회가 있다.
- 미국의 무기 수출 전략과 한국의 구매력을 협상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More…]
- 트럼프 행정부와 한미 방위비 협상 → https://next-korea.com/?s=%EB%B0%A9%EC%9C%84%EB%B9%84
- 미국 무기 수출과 동맹국 기여도 분석 → https://next-korea.com/?s=%EB%AC%B4%EA%B8%B0
*유튜브 출처: [Jun’s economy lab]
- 트럼프의 한국 압박, 이렇게 막아야합니다(ft.최용선 작가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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