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아카데미]
“[속보효] 중국발 딥시크? 뭐 어쩔까? 미국 증시 캐리하는 테슬라와 메타“
1. FMC 회의 주요 리뷰:
1.1 금리 정책 변동 가능성:
- 물가 목표치 2% 관련 문구 삭제.
- 파월 의장의 부인은 있었지만, 일각에선 금리 인하 여부에 대한 간접적 신호로 해석.
- 이는 미래 경제 성장과 금리 변동성을 함께 논의해야 함을 시사.
1.2 연준의 기후 관련 단체 탈퇴:
- NGFS(기후 안정 금융 네트워크)에서 연준 탈퇴.
- 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정책 방향을 의식한 결정일 수 있음.
- 기후 이슈의 중요성 축소는 지정학적 갈등 및 국경 분쟁 가능성을 심화시킬 잠재 요인.
1.3 암호화폐 관련 정책 변화:
- 파월 의장이 암호화폐 발전과 혁신에 반대 의사가 없음.
- 이는 비트코인,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 신호이며 암묵적 지원 가능성을 언급한 셈.
2.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
2.1 테슬라 (Tes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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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요약:
- 매출: 25.7B 달러로 예상치(27.2B) 하회.
- 영업이익도 1.58B 달러로 낮은 수준.
- 자동차 부문 매출은 약 10% 감소.
- 에너지 매출은 두 배 증가(1.4B -> 3.1B), 하지만 전체의 10%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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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포인트:
- 차량 생산 비용 감소는 긍정적.
- 모델Y는 새로운 디자인과 높은 수요로 긍정적 반응.
- 사이버트럭 대량 생산(2026년)과 FSD(Full Self Driving), 로봇(옵티머스)의 2025년 대량 생산 소식은 미래 성장 가능성 부각.
2.2 메타 (Me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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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요약:
- AI 서비스를 개인화하여 10억 명 이상에게 도달 가능성 제시.
- 자체 AI 인프라 투자 의지 강조 및 딥러닝 모델 활용 계획 지속.
- 딥시크 사례로 인해 비용 절감 기대감과 AI 소프트웨어 중요성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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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전략:
- 자체 LLM(대규모 언어 모델) 강화로 메타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전략.
- 2025년 이후 매출 및 마진 회복 기대.
2.3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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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요약:
- 발표 직후 주가 5% 하락.
- 예상보다 낮은 성장세.
- 오픈AI 및 클라우드 투자 이어가면서 장기적으로 AI 분야에서 선점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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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 오픈AI와 딥시크 관련 압박 및 규제 가능성을 시사.
- 미국 AI 기술 우위를 유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 모색 중.
3. 엔비디아와 딥러닝 이슈:
-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하락폭이 컸으나 AI 기반 실적 회복 가능성으로 반등 중.
- 딥시크가 오픈AI 소스 데이터 활용에 대한 논란이 미국과 중국 간 압박 수단으로 활용되며 지정학적 긴장감을 높임.
- 미국 기술 패권 및 투자 방향에 영향을 미칠 핵심 사건으로 간주.
4. 젠슨 황의 삼성전자 비판 발언:
- 삼성전자 HBM(HBM3) 공정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젠슨 황의 발언.
- 이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의 신뢰도와 글로벌 영향력에 타격을 줄 수 있는 리스크.
< Summary >
- 2023년 FMC는 정책 방향 수정 가능성을 제시하며 암호화폐 및 지정학적 갈등 심화를 시사.
- 테슬라의 성장성은 여전히 미래 프로젝트(FSD, 로봇)에 의존.
- 메타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딥러닝과 LLM(AI 모델) 기반 투자로 성장 가능성을 모색 중.
- 엔비디아와 삼성전자는 기술 공정 및 AI 시장 경쟁력이 변곡점.
[More…]
- 테슬라 2023 실적 분석
- FMC 리뷰와 암호화폐 전망
*유튜브 출처: [이효석아카데미]
[허니잼의 테슬라와 일론]
“테슬라 어닝콜 핵심 부분 한영자막. 망한 어닝, 오르는 주가? 그 답은 여기에!“
2024: 최대 생산 및 자율주행의 돌파구
- 차량 생산 및 판매 성과: 2024년, 테슬라는 연간 2백만 대 차량 생산 및 판매 기록을 세웠습니다. 특히 모델 Y는 전 세계 모든 종류의 차량 중 판매 1위를 달성했습니다.
- 자율주행 혁신: 자율주행 기술이 비약적 성장을 이루며, 테스트 단계를 넘어 시장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로 전환됩니다. 엘론 머스크는 자율주행 기술이 테슬라 가치를 10배로 끌어올릴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 "완전 자율주행(Full Self-Driving, FSD)"은 점진적으로 글로벌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 6월, 텍사스 오스틴에서 최초로 '무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상용화합니다.
- 자율주행의 경제적 잠재력은 기존 차량 운용 시간(10시간/주) 대비 약 50시간 이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었습니다.
핵심 투자: AI, 로봇 공학, 그리고 제조 인프라
- AI 및 학습 기술 확장:
- 텍사스 오스틴 기가팩토리에 '코텍스 훈련 클러스터' 도입으로 자율주행 기술의 학습 가속화.
- 테슬라의 AI 기술은 단순한 자율주행을 넘어 다양한 분야로 확장 중.
-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
- 옵티머스는 세계 최초로 사람과 유사한 수준의 정밀한 작업(예: 바느질, 피아노 연주)를 수행할 수 있는 로봇으로 개발 중입니다.
- 엘론 머스크는 옵티머스의 장기적 매출이 10조 달러를 초과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결국 테슬라의 전체 가치를 능가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2025: 테슬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해
- 테슬라는 "완전 자율주행 AI"를 본격적으로 상용화하며, 자율주행 차량의 실제적 가치를 입증하고 소비자 신뢰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이는 확대 라이선스 제안을 고려하게 만들며, 글로벌 자동차 업계에서 테슬라 기술 채택 요청 폭증 가능성.
- 경쟁사들이 테슬라 자율주행 기술을 라이선스하지 않으면 시장에서 뒤쳐질 수 있는 "위협적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2026~2028: 폭발적인 성장과 기술 체계 강화
- 옵티머스 대량 생산:
- 최초 모델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2026년까지 대규모 양산 체제 시작, 이르면 연간 1억 대 생산 가능.
- 인간 노동 시장을 대체하거나 보완할 혁신적인 로봇 생태계 조성.
- 배터리 팩 및 에너지 솔루션:
- 고정식 응용 및 모바일 응용(전기차)에 걸친 배터리 수요 증가 대응.
- 상하이 및 기타 지역의 배터리 공장 확대.
핵심 메시지: 비즈니스 가치 및 산업 혁신
- 테슬라는 자율주행과 옵티머스를 통해 기업 가치 기준, 세계 1위를 넘어서 "압도적 우위"를 점하는 목표를 지향.
- AI, 배터리, 로봇 등 모든 신기술은 기존 자동차 제조 방식과 다른 새로운 공급망 및 설계 패러다임 하에서 진행됩니다.
< Summary >
테슬라는 2024년 기록적인 생산 및 판매를 달성하며 모델 Y를 세계 최고의 판매 차량으로 등극시켰습니다.
자율주행 AI와 옵티머스 로봇에 중점을 두고 기술적 돌파구를 만들어냈으며, 이는 향후 2025년 상용화와 2026~2028년 대량 생산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옵티머스 휴머노이드 로봇은 테슬라의 장기적 수익원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자율주행 기술 라이선스를 통해 전 세계 자동차 업계에 혁신을 가져올 것입니다.
2025년은 테슬라 역사상 가장 중요한 해로 자리 잡고, 기술 발전이 전례 없는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것입니다.
[More…]
[전인구경제연구소]
“트럼프가 파월에게 금리를 내리라고 하는 이유“
1. 왜 트럼프는 금리 인하를 원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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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연준(Fed)에 금리 인하를 강력하게 요구한 이유는 간단히 말해 경제 활성화와 자신의 정치적 업적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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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가 낮아지면 기업들의 대출 비용이 줄어들어 투자와 고용이 늘어나고, 소비자들 역시 대출을 통해 소비를 증가시킬 수 있어 경기가 더욱 활기를 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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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특히 자신의 임기 중 경제 성장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의 정치적인 기반을 강화하려고 했습니다.
2. 연준의 입장: 금리 인하 못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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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트럼프의 정책은 단기적으로 경제를 부양할 수 있으나, 과도한 통화 유입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이 다시 급등할 우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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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정책 목표: 연준은 "2% 인플레이션 목표"를 추구합니다. 하지만 최근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 금리를 인하할 경우 물가 상승 우려가 더 커지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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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표 안정성: 현재 고용 상태는 안정적이고, 소비도 견고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3. 트럼프의 복잡한 속내: 금리 인하 압박의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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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금리 인하를 요구한 배경은 단순히 경제 부양만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닙니다. 이 안에는 정치적 계산도 깔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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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 비난을 위한 명분 제공
- 만약 연준이 트럼프의 요구대로 금리를 인하하지 않아 경제가 침체된다면, 트럼프는 이를 "파월 때문에 경제가 망했다"고 비난할 근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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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시나리오 대비
- 경제가 침체 없이 안정기에 접어들면, 트럼프의 발언은 더 이상 언급되지 않을 겁니다. 즉, 트럼프가 금리 인하 요구를 하는 것은 "확률 낮은 최악의 상황" 대비용 정치적 자산이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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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트럼프 정책과 경제 상황의 상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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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정책의 특징:
- 공격형 경제: 경기 부양을 위해 적극적으로 돈을 풀고 관세와 세금 인하를 추진
- 규제 완화: 대출 규제 완화를 통해 개인과 기업이 더 많은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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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런 공격형 경제는 "인플레이션 유발 가능성"이라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유가, 관세 정책 등 일부는 물가 상승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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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연결성:
- 트럼프의 정책은 미국 경제의 성장을 우선으로 삼고, 유럽, 중국 등 경쟁국들의 경제 둔화를 유발하는 전략(관세 부과, 수출 제한 등)으로 이어집니다.
- 하지만 글로벌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 미국 역시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5. 향후 금리 정책 전망: 미·중 무역전쟁과 경제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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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문가들은 향후 금리 인하가 당분간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는 계속되는 물가 상승 압력과 아직 견고한 경제 지표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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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트럼프가 추진하는 관세와 유가 조정 정책은 인플레이션 완화보다는 이를 자극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연준 입장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금리를 서둘러 인하할 경우 추가적인 경제 충격이 발생할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6. 트럼프의 정치적 이점과 경제적 딜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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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정책으로 인한 경제 성장을 강조하면서 "다른 모든 경제 문제는 연준 때문이다"라는 내러티브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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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치적으로 매우 유리한 포지션입니다. 성공적인 경제 상황에서는 본인의 업적으로 돌리고, 실패 시에는 연준 또는 민주당 탓으로 돌릴 수 있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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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트럼프의 이런 계산이 장기적으로 ‘미국 내 부채 증가’와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불러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7. 앞으로의 글로벌 경제 모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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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추구하는 "미국 우선" 정책은, 실제로 미국 중심의 글로벌 공급망 재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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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투자와 고용 증가를 유도하는 반면, 상대국들의 경제를 둔화시켜 미국 경제만의 독자적인 호황을 만들어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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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글로벌 경제는 상호의존성이 높아 이런 전략이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지는 의문입니다.
< Summa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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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자신의 정치적 이익과 경제적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금리 인하를 요구했으나, 연준의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인하가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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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트럼프가 경제 상황에 따라 연준을 비난하거나 자신의 업적으로 선전할 수 있는 구도를 형성하려는 의도와도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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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금리 인하는 단기적으로 어렵고, 트럼프의 정책들이 장기적으로 미국 경제와 글로벌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봐야 합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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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 인화와 경제 정책"
https://next-korea.com/?s=%EA%B8%88%EB%A6%AC -
"트럼프 경제정책의 비밀"
https://next-korea.com/?s=%EA%B2%BD%EC%A0%9C*유튜브 출처: [Jun’s economy lab]
[머니인사이드]
““한국 중심으로 판 뒤집혔다” 트럼프 시대 한국이 진짜 승자인 이유 (통일연구원 조한범 박사 1부)“
1. 한미동맹의 본질과 현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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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의 역사
한미동맹은 1953년 한미상호방위조약에 따라 시작되었고, 북한의 위협을 억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음.
6.25 전쟁 당시 미국의 지원은 한국을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지켜냈으며, 경제 성장과 안보의 근간이 되었음. -
현재의 한미동맹 가치
한미동맹은 더 이상 북한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음.
미국에게 한국은 중국을 견제하고, 아시아에서 전략적, 군사적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한 주요 거점으로 평가됨.
주한미군이 한국에 주둔함으로써 미국도 아시아에서 막대한 억지력을 가지며, 중국의 동북 지역에 군사적 부담을 줄 수 있음. -
평택 미군기지의 전략적 중요성
현재 평택으로 이동한 주한미군은 이동성과 글로벌 기동성을 강화하려는 미국의 전략과 맞아떨어짐.
평택 기지는 유사시 즉각 대응이 가능하도록 사전 배치된 병력과 장비를 준비하는 핵심 기지로 사용됨.
2. 트럼프 시대와 주한미군 분담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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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사례와 방위비 협상
트럼프 대통령은 "거래 중심적 사고"를 강조하며, 한국이 더 많은 주둔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함.
기존에 한국이 부담했던 비용(약 1조 원 규모)은 주한미군의 운영을 충분히 뒷받침하였으나, 과도한 요구로 논란이 발생.
한국은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방위비 분담금 지출과 함께 캠프 험프리 기지 등 시설 투자를 통해 대규모 지원을 해왔음. -
미국의 계산법
트럼프의 논리는 단순함. "돈을 더 내라"는 거래적 접근법으로 동맹을 관리하려 함.
하지만, 주한미군 철수는 미국의 아시아 전략에 타격을 주며, 오히려 미군에게 더 큰 손실을 의미.
3. 미국과 중국의 패권 다툼 속 한국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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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경쟁의 중심: 한국의 전략적 가치
미국과 중국 간 충돌은 경제, 군사, 외교적 전선에서 치열하게 진행 중.
특히 해상(남중국해, 대만해협)에서의 충돌 가능성이 높아지며, 주한미군의 존재가 그 중요성을 더욱 부각시킴.
주한미군은 아시아에서 균형을 맞추는 주요 억지력으로, 중국 입장에서 큰 부담을 안김. -
한미일 협력체제 구축과 우리의 역할
바이든 정부는 최근 한미일 삼각군사동맹 강화를 통해 동아시아에서의 견고한 협력 트라이앵글을 구축하려 함.
군사 훈련, 정보 공유 확대 등 협력 체계가 강화되고 있지만, 일본과의 과거사 문제는 여전히 풀리지 않은 과제로 남아있음.
4.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현실과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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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 가능성은 낮지만 대비는 필요함
현실적으로 주한미군 철수는 북한 및 중국 견제에 타격을 주므로 가능성 낮음.
하지만, 트럼프와 같이 거래 중심적이고 일방적 사고를 가진 인물이 재집권하거나 동맹 책임을 축소하려는 미국 내 여론이 커질 경우, 불확실성이 높아질 수 있음. -
우리의 자주 국방 강화 필요성
주한미군이 철수한다는 극단적 상황에 대비해, 우리는 자주 국방력을 강화해야 함.
방위 산업 확충, 첨단무기 도입, 내부적 결속 강화를 통한 자주국방의 체계적 재정비 필요.
5. 트럼피즘, 글로벌 질서 변화와 한국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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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피즘과 다극화 시대의 불확실성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구호와 달리, 미국의 지도력을 약화시킴.
동맹국들로부터의 불신을 키우고, 글로벌 경제 및 안보 체제를 혼란스럽게 만듦.
이는 단지 트럼프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다극화와 무극화 시대의 혼란을 상징함. -
한국의 대응 방향
한국은 과거 경제 성장과 민주화를 성공적으로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 안보, 경제적 위기를 슬기롭고 현명하게 극복할 여지가 많음.
현시대의 혼란을 성장통으로 여기고, 이를 기회로 삼아 더 나은 국가 발전과 국력 강화를 이뤄내야 함.
< Summary >
- 한미동맹은 북한을 넘어 아시아 전반에서 미국과 중국 간 힘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함.
- 트럼프의 방위비 분담금 논란은 한미동맹 내에서 갈등을 야기했지만, 주한미군의 존재는 여전히 미중 패권경쟁에서 중요한 억지력임.
- 한미일 협력체제가 강화되고 있으나, 한국은 자신만의 자주국방과 전략을 구축해야 함.
- 트럼피즘과 글로벌 혼란 속에서, 한국은 민주화와 경제 성장을 이뤄낸 경험을 바탕으로 외교적 안보적 전략을 강화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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