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석아카데미]
“[테슬라 전문가 몰아보기] 2025년에도 테슬라는 투자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인터뷰“
1.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등장
- 테슬라는 11월에 사이버트럭을 정식으로 출시하며 인도를 시작.
- 한국 포함 전 세계에서 주목받는 픽업트럭 시장, 특히 미국 픽업트럭 시장에서의 높은 점유율 타겟.
- 포드 F 시리즈와 경쟁하며 픽업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모델.
2. 독특한 디자인 선택
- 외부 강판: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스테인리스 강판을 채택. 녹 방지 장점으로 도색 공정을 제거.
- 각진 외형: 강판의 가공 난이도 때문에 복잡한 둥근 곡선 대신, 단순하고 각진 디자인 형태로 제작.
- 엑소스켈레톤 구조: 외부 강판이 차량의 주요 골격을 형성, 내부 부품 간소화 및 공간 최적화 실현.
3. 사이버트럭의 주요 특징
- 성능 및 스펙:
- 최대 3.5톤 차량 무게, 제로백(0→100km/h)이 3초 이내.
- 최대 6.35톤 견인 능력, 적재는 1톤 이상 가능.
- 내구성:
- 외부 강판이 총격 및 충격에 매우 강한 반탄 성능.
- 일반 차량보다 충격 흡수 능력이 우수, 안정적인 주행.
- 에너지 효율화:
- 도장 공정 제거로 제작 공정에서 에너지 소비 대폭 절감.
4. 사이버트럭이 시사하는 미래 플랫폼
- 생산 공정 혁신: 기존 자동차 제작의 에너지-비용 집약적인 도장 공정, 곡면 프레스 가공 제거.
- 비용 절감: 이러한 생산 공정 혁신을 통해 대량생산 시 비용 경쟁력 강화.
- 전기차 진입 장벽 완화: 싼 전기차 제작 가능성을 열어, 테슬라가 BYD와의 경쟁에 대응할 새로운 전략 세우는 계기가 될 것.
5. BYD와 사이버트럭 비교
- BYD처럼 저렴하고 실용적인 전기차의 중요성 부각.
- 사이버트럭이 저가형 플랫폼 기술을 적용한다면 BYD와 동급 경쟁 가능성.
- 반값 전기차, 젠 3 플랫폼 역시 이 사이버트럭의 공정 혁신 아이디어에서 얻을 힌트 다수 예상.
중국 EV 시장의 그림자
- 시장 과포화 상태: 중국에는 약 70여 개의 전기차 제조사들이 경쟁 중. 2024년 경기 침체로 약한 제조사 정리 가능성 높음.
- BYD의 선두: BYD는 가격 경쟁력과 전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및 중국 내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지배력을 창출.
- 기술 주도권 다툼: BYD는 인산철 배터리와 같은 내부 기술력 및 수직 통합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
열쇠: 가격 혁신과 원가 절감
- BYD의 가장 큰 강점은 가격과 성능의 이상적인 밸런스에 있음.
-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을 통해 도장 공정을 없애고, 전통적인 비용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반값 전기차 경쟁력을 구축하려 함.
< Summary >
테슬라 사이버트럭은 스테인리스 강판과 엑소스켈레톤 구조로 도장 공정을 없애고 혁신적인 생산 효율화를 실현. 이를 통해 원가를 줄이고 전 세계 전기차 시장에서 반값 전기차와 젠 3 플랫폼의 가능성을 보여줌. 이는 BYD와 같은 가격 경쟁력 높은 경쟁사에 대응하기 위한 테슬라의 미래 전략을 암시. 중국은 전기차 산업에서 빠른 성장을 보이는 중이나, 브랜드 많은 초과 경쟁 상태로 상위 기업 중심의 구조 재편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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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이효석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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