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트럼프 취임 : 세계경제 대공황에 빠질까? 5가지 노골적인 야욕 [경읽남 177화]“
1. 관세 전쟁: 트럼프의 핵심 야심
- 트럼프의 상징적 정책 중 하나는 관세 전쟁입니다. 그는 무역 시장에서 미국 중심의 구조를 강화하고자 관세를 수단으로 활용할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 2017~2020년 트럼프 집권 중 무역 정책의 불확실성은 매우 고조되었습니다. 2025년까지 무역 정책의 혼란이 더욱 심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 관세 전쟁은 세계 무역량 감소를 초래하고, GDP 대비 무역 비중을 감소시키며, 글로벌 경제를 저성장 상태로 몰아갈 위험이 큽니다.
- 트럼프의 진정한 관세 사용 목적은 외국 기업을 미국으로 재배치시키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현대제철, 삼성전자, SK 등 한국 기업들이 미국으로 이동 중입니다.
2. 기술 이동과 인재 유출의 현실
- 한국의 대기업들은 트럼프 시대의 압력 하에 미국 내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중입니다. 이는 미국 우선주의가 가져온 결과로, 한국의 기술과 인재의 유출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 개인과 가계 단위에서도 미국으로의 이주는 증가 추세이며, 이는 한국 경제의 자산과 가치를 위축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3. 암호화폐와 비트코인 정책
- 트럼프가 제시한 새로운 공약 중 하나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 자산으로 확보하겠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의회에서의 법적 승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의회 통과 여부와 파월 주도의 연준 정책이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 만약 정책이 실행된다면, 비트코인과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상당히 높습니다.
4. 조선업과 군사적 협력
- 트럼프는 한국의 조선 기술을 미국 국방산업에 적극 활용하고자 노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 특히 해군 함정 유지보수(MRO) 시장 및 LNG선, 유조선 관련 협력에서 한국과의 협력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는 더 많은 쉐일 가스 및 쉐일 오일을 수출하고, 이를 운반하기 위한 선박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5. 군사적 긴장과 지정학적 변화
- 트럼프는 바이든의 가치 외교 대신 철저히 거래 중심 외교를 표방하며, 러시아와 손잡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식하려 할 것입니다.
- 북극항로 지배에 대한 관심 역시 트럼프의 전략적 야심 중 하나로, 관련 자원을 확보하고 무역 노선을 확대하려는 의도를 드러냅니다.
- 중국과의 지정학적 긴장은 여전히 중요한 이슈이며, 대만의 TSMC 확보 및 군사적 주도권을 놓고 큰 갈등이 예상됩니다.
- 이와 더불어 캐나다와의 합병 발언처럼 트럼프는 비즈니스적 접근으로 북미 전반의 통합과 자원 확보를 꾀할 것입니다.
< Summary >
- 트럼프 2.0 시대의 주요 이슈는 관세 전쟁, 기술 및 인재 유출, 암호화폐 전략 자산화, 조선업 협력, 군사 및 지정학적 긴장입니다.
- 경제, 외교, 군사 등 글로벌 패러다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변화가 예상되며, 이는 지정학적 재편과 산업구조 변화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 Crafted by Billy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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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대 관세 전쟁의 여파
TSMC, 미국 반도체 전쟁의 중심으로*유튜브 출처: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 트럼프 취임 : 세계경제 대공황에 빠질까? 5가지 노골적인 야욕 [경읽남 177화]
[머니인사이드]
““모든 정답은 나와있다” 트럼프 취임 후 투자는 ‘이렇게’ 하세요 (성상현 부부장, 김광석 실장 1부)“
1. 유동성의 의미와 자산시장
- 유동성은 다양한 관점에서 해석될 수 있으며, 자산시장과 경제 전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연준)의 양적완화(QE)나 양적긴축(QT) 정책, 지급준비금의 증감 등이 유동성 변화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
- 과거 2021~2024년 사이, 연준의 대차대조표와 지급준비금 흐름을 통해 자산시장의 변동성을 설명 가능.
- 2022년: 연준 대차대조표는 증가했으나 지급준비금 감소로 자산시장은 하락.
- 2023~2024년: 반대로 연준이 QT를 시행했음에도 지급준비금 감소 폭이 적고, 시장 유동성이 높게 유지되며 자산시장은 회복세.
2. 연준과 정부의 정책 공조
- 통화 정책(연준): 금리 인상 및 유동성 축소로 인플레이션 억제.
- 재정 정책(미국 정부): 국채 발행 및 재정 확장으로 경제 부양.
- 핵심 포인트:
- 연준은 금리를 올리거나 동결하며 긴축적 통화정책을 유지했으나, 실질 유동성은 정부의 국채 발행 정책으로 인해 경기 부양 효과를 지속.
- 정부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로 국채를 발행해 시장 자금을 흡수하며 AI와 반도체 같은 신성장 동력에 투자.
3. 2025년 미국 경제 전망
- 유동성 변화:
- 연준의 QT는 종료될 가능성이 높고, 대차대조표를 통한 유동성 관리의 의미는 퇴색.
- 새로운 유동성 모델: 은행의 신용 대출이 주요 동력으로 작용할 전망.
- 미국 성장률:
- 다수 전문가들 2024~2025년 미국의 경제 성장률 증가 전망.
- 확장적 재정정책과 AI, 반도체 등 첨단 기술 투자로 경쟁력 강화.
- 미국만의 골디락스 상황:
- 세계 경제가 저성장 국면으로 접어드는 가운데, 미국만이 잠재 성장률을 유지하거나 이를 초과하는 ‘나홀로 성장’ 가능성.
- 이는 타국 자금이 미국에 흘러들어가는 자본 유입과 강달러 현상으로 지속 가능.
4. 부채 및 이자비용 문제
- 미국 부채의 성격:
- 미국 정부 부채의 70% 이상은 국내 투자자 보유, 이자 비용이 미국 내 소비와 경제 선순환에 기여 가능.
- 과거 패권국가들의 부채위기와 달리, 미국의 부채 문제는 해외 의존도를 줄인 국내 순환 구조로 운영.
- 지속 가능성:
- 높은 부채 이자 부담은 장기적으로 문제될 수 있으나, 높은 경제 성장률이 이를 상쇄할 가능성이 높음.
- 중기적으로 명목 성장률 > 평균 금리 수준을 유지하며 부채 비율을 조절하는 방향이 예상.
5. 트럼프와 2025 경제 정책 방향
- 정책 기조:
- 트럼프 정부 재집권 시 감세 정책과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 투자와 생산성 증가를 촉진.
- AI, 반도체, 전기차 등 미래 유망 산업 육성을 통한 GDP 성장률 상승 목표.
- 금리와 재정 정책:
- 초기에는 긴축적 통화정책 유지를 통한 안정적 강달러 기조 예상.
- 제조업 기반이 강화되고 밸류체인이 정착되면, 이후 금리 완화 추진 가능.
6. 글로벌 경제 영향
- 미국 나홀로 성장 vs. 글로벌 저성장:
- 강달러와 미국 경제 성장률 상승으로 미국 중심의 자본 집중 현상 지속.
- 이로 인해 타 국가는 부채와 금리로 인해 경제적 압박 가능.
- 미국 내 전략적 투자:
- 제조 및 첨단기술 관련 글로벌 기업들의 미국 생산 의존도 증가.
- 강달러와 높은 금리는 중소기업 및 신흥국 경제에 부담으로 작용.
< Summary >
- 과거 2021~2024년 유동성 정책은 연준의 통화정책(금리 및 대차대조표 관리)과 정부의 재정정책(국채 발행 및 투자) 간의 공조로 자산시장 및 경제 부양에 결정적 역할을 했음.
- 2025년에는 연준의 대차대조표보다는 은행 신용 공급 등 실물 경제 중심의 유동성이 주요 역할을 담당할 전망.
- 미국은 확장적 재정정책, AI/반도체 육성 및 경제 안정화로 나홀로 성장 가능성이 높음.
- 장기적으로 부채 문제를 GDP 성장률 증대로 해결하려는 전략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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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의 금리정책과 자산 시장 전망
- AI와 반도체가 이끄는 글로벌 경제 흐름
*유튜브 출처: [머니인사이드]
- "모든 정답은 나와있다" 트럼프 취임 후 투자는 '이렇게' 하세요 (성상현 부부장, 김광석 실장 1부)
[소수몽키]
“드디어 취임하는 트럼프, 100일간의 허니문 장세 시작될까“
트럼프 대통령 2기 취임: 주요 포인트
- 100일 허니문 장세: 대통령 취임 직후 약 100일간 언론과 시장이 긍정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며 경제와 증시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침.
- 정책 집중 발표: 트럼프는 취임 초기 대규모 정책과 법안을 발표할 예정, 시장의 기대감과 우려 동시에 존재.
- 과거 통계와 강세장: 2024년 트럼프 재선 확정 직후 증시는 4.7% 단기 급등, 최근 1주간 2.9% 상승으로 주목받음.
1. 허니문 기회 vs. 선반영 리스크
장기 상승 시나리오
- 트럼프의 친시장적 발언과 미중 관계 완화 의지가 증시에 긍정적 영향을 줄 확률 높음.
- 1월 증시 강세(플러스 수익률)는 연간 긍정 흐름으로 이어지는 통계적 가능성을 높임.
단기 리스크: "Sell the News" 논쟁
- 이미 기대감이 증시에 포함된 만큼, 실질적인 정책 발표 후 조정 가능성 존재.
2. 주요 시장 영향을 미칠 트럼프 정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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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천연가스와 소형 원전
- 정책 방향: 에너지 규제 완화 및 공급 확대.
- 수혜주: 쉐일 가스, LNG 관련주, 소형 원전 기업.
- 과거 사례: 트럼프 1기에서 천연가스 수출 및 생산량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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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규제 완화
- 정책 방향: 인수합병(M&A) 장려 및 IPO 시장 활성화.
- 수혜주: 골드만 삭스, JP모건 등 월가 주요 은행.
- 청문회 발언: 관련 인사들이 금융시장 안정에 자신감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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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빅테크 중심 정책
- 정책 방향: 친시장적 규제 완화, 독점 조사 감소.
- 수혜주: 메타, 애플, 테슬라 등 빅테크 기업.
- 현황: 유럽연합이 빅테크 조사 재검토 중, 시장 우호적 분위기.
- 암호화폐: 적극적 지원 가능성
- 기대 사항: 암호화폐를 전략 자산으로 채택할 가능성.
- 비트코인 신고가 경신: 기대감 반영.
3. 글로벌 시장과 연관성
- 미중 관계 완화: 취임 전 시진핑과 통화하며 우호적 발언, 갈등 완화 의지 표명.
- 유럽 규제 감소: 빅테크 관련 조치를 완화, 트럼프 취임 후 긍정적 변화 기대.
- 일본 금리 정책 변수: 일본은행도 트럼프 기조를 의식한 움직임 예상.
4. 시장 주도 주식과 관심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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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 테슬라: 규제 완화에 따른 자율주행, 에너지 영역 수혜 기대.
- 애플: 단기 부진이나 저점 매수 기회로 언급됨.
- 엔비디아: 미중 기술 갈등 여파로 압박 가능성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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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과 에너지
- 금융 ETF(XLF): JP모건, 웰스파고, 골드만 삭스 등으로 구성.
- 에너지 관련주: 천연가스 수출 기업, 소형 원전 종목 주목.
-
암호화폐
- 주요 종목: 비트코인, 관련 블록체인 기술 기업.
< Summary >
- 트럼프 대통령 2기 취임에 따라 100일 허니문 효과 기대 속, 증시에 강세 요인(금융 규제 완화, 빅테크 우호 정책, 에너지 주도권 강화)이 반영되고 있음.
- 단기적 과열 상태로 셀더 뉴스(Sell the News) 리스크 존재, 장기적으론 중장기 투자 기회 탐색 필요.
- Crafted by Billy Yang
- [관련글 at next-korea.com/]
- "트럼프의 경제 정책, 시장에 미칠 영향 분석"
- "친시장 정책과 빅테크 주도주 전망"
https://next-korea.com/?s=%EB%B9%85%ED%85%8C%ED%81%AC
*유튜브 출처: [소수몽키]
- "트럼프의 경제 정책, 시장에 미칠 영향 분석"
- 드디어 취임하는 트럼프, 100일간의 허니문 장세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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