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풀버전] 워런 버핏의 결단, 2025 증시 생존전략은? | 클로즈업 – ‘2025 상장기업 업종지도’ 북리뷰“
1. 워런 버핏과 2025년 미국 증시 폭락 가능성
- 워런 버핏의 현금 보유: 버크셔 해서웨이가 34년 만에 최대 현금 보유 비중(약 470조 원/3,250억 달러)을 기록.
- 애플 주식 정리의 의미: 버핏은 애플 주식을 포함한 주요 자산을 일부 정리했으나, 애플 주가는 계속 상승. 이는 의사 결정 실패로 해석될 여지도 있음.
- "버핏 지수"와 버블 우려: 미국 GDP 대비 시가총액 비율이 209%, 단순히 버블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음.
- 미래 가치 투자: 테슬라와 같은 기업이 미래 가치를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제시하며, 여전히 미국 기업 중심의 쏠림 현상이 지속.
2. 글로벌 에너지와 전력망의 필요성
- 전력망 인프라 문제: 에너지를 생산하더라도 전력망이 부족해 소비처로 연결되지 못하는 상황. 특히,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에너지는 공급 불안정성이 존재.
- AI와 전력 수요 증가: 데이터센터 확충 등 AI 확산으로 전력 사용량 폭증, 전력망 확보 필요성 증가.
- 기회의 핵심: 전력망 구축, 전선과 배전 인프라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가능성. 송수배전 관련 기술과 기업에 주목.
3. 군사적 긴장과 방위 산업 확대
- 러-우 전쟁 및 방위산업 확대: 전쟁이 끝나도 군사적 긴장감은 지속될 가능성. 각국의 방위비 증가로 방산 시장 확대.
- 한국 방위산업 경쟁력: 폴란드 등 유럽 중심의 방위산업 수출 확대로 안정적 성장세 전망.
- 탈세계화와 방위비 증액: 자주국방과 강화된 국방 예산이 방위산업 사이즈를 지속적으로 확장.
4. 25년 상장기업 업종지도
- 탑다운 방식의 투자: 특정 기업이 아니라 산업 흐름과 밸류체인의 전반적인 구조 속에서 투자 방향을 설정.
- 에너지와 방산 섹터 주목: 에너지 대전환과 군사적 긴장 속에서 수혜를 입을 가치 있는 섹터와 기업 탐색.
< Summary >
- 워런 버핏의 34년 만의 최대 현금 보유는 단순히 증시 폭락 징후로 해석되기 어렵다. 미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한 판단들이 종종 실패로 이어진 사례도 있음.
- 에너지와 전력망 인프라 구축은 재생에너지 시대의 필수 요소로 수요 폭증. 전력망, 송수배전 기업에 기회가 있음.
- 러-우 전쟁과 전 세계 군사적 긴장 탓에 방위산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전망. 폴란드를 시작으로 한국 방위산업도 기대감 상승.
- 산업의 전반적 흐름과 구조를 이해하는 '탑다운' 전략으로 투자 의사 결정을 내리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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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출처: [경제 읽어주는 남자(김광석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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