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인사이드]
“한국 부동산 터지고야 만다. IMF와는 차원이 다른 위기 (한문도 교수, 김기원 대표 풀버전)“
1. 환율 방어와 국민연금
- 최근 환율 방어에 대규모 자금 투입. ($400억 이상 소진)
- 해당 자금의 원천은 국민세금과 국민연금.
- 국민연금은 운영 자산 중 약 10%를 환율 방어에 사용하기로 협약.
- 환율 방어와 관련된 환차손 발생 가능성 큼. 이는 연금 자산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결과적으로 연금 수익률 악화, 국민연금 고갈 우려 증대.
2. 환율과 부동산 시장의 상관관계
- 환율이 1,400원대일 때, 대한민국 부동산 가격은 항상 하락 경향을 보임.
- 이는 부동산 가격 하락이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신호로 작용.
3. 가계부채 문제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
- 대한민국의 해당 비율은 205%로, 세계 최고 수준. (일본: 150%, 미국: 138%)
- 가계부채의 과도한 증가는 내수와 경제 회복에 악영향.
부동산과 PRR 문제
- 소득 대비 주택 가격 비율(PIR)이 서울에서 30 이상.
- 이는 주택 구입 부담이 매우 크며, 임대 주택 선호 경향이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
4. 부동산 버블 징후와 그 후폭풍
주요 지표와 리스크
- 주택 시가총액과 GDP 대비 비율, 피케티 지수(자산 대 생산 비율) 모두 위험 수치에 도달.
- 피케티 지수의 해외 사례에서는 7이 넘을 때 시장 위기가 발생했으며, 대한민국은 현재 11에 도달.
부동산 마이너스 프리미엄 증가
- 다양한 지역에서 신규 분양 단지의 마이너스 프리미엄(분양가보다 낮은 거래) 상황 심화.
- 이는 부동산 시장의 하락 압력이 점차 확산되고 있음을 시사.
5. 정치와 경제의 상관관계
- 탄핵 또는 정치적 불안이 지속되면 경제 심리 위축.
- 향후 대선에서 청년층 표심을 고려한 주택 공급 관련 공약 가능성 큼.
- 공공주택 공급 확대 및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 논의 촉진될 전망.
6. 기업과 금융 관련 문제
- 기업 부채 비율의 상승, 금융 투명성 부족 문제 심화.
- 주식 시장의 불신(물적 분할 등 구조적 문제)으로 인해 대한민국의 코리아 디스카운트 현상 지속.
- 해외와의 금리 격차, 미국 중심의 경제 변화 등이 한국 경제 압박.
7. 2025년 경제 위기 가능성
글로벌 상황
- 미국 기준금리 빅컷(금리 0.5% 한 번에 인하) 사례는 과거에 심각한 경제 위기의 서막으로 작용.
- 트럼프 대통령 시기의 보호무역주의, 글로벌 경제 압박과 유사한 국면.
대한민국 내부 상황
- 부동산 과열 후 약세, 자영업자 파산 증가세, 경매 건수 상승.
- 가계는 이자 부담 증가로 소비 여력 축소.
< Summary in English >
1. Currency Defense and National Pension Impact
- South Korea spent over $40 billion for exchange rate defense, heavily impacting taxpayers and national pension funds.
- Expected currency losses might further deteriorate the pension fund performance.
2. Housing Market Trends
- When KRW/USD exceeds 1,400, South Korean real estate prices tend to decrease.
- The housing bubble signs, such as declining pre-sale premium, worsen market sentiment.
3. National Debt Issues
- Debt-to-disposable income ratio hits 205%, the highest globally.
- Excessive household debt undermines domestic economic stability.
4. Structural Economic Risks
- Real estate and production ratio (Piketty Index) at a dangerous level of 11.
- Negative sales premiums in new housing reflect a deepening downturn.
5. Political and Economic Correlations
- Political instability might suppress market activities.
- Upcoming election campaigns likely to focus on expanded housing supply solutions.
6. Global Warning Signals for 2025
- Big cuts in US interest rates hint at looming global economic instability.
- South Korea's economy may face compounded risks from external impacts and internal fragility.
- Crafted by Billy Yang
- [관련글 at next-korea.com/]
- 부동산 시장의 과잉과 미래 전망
- 국민연금과 경제 위기의 상관관계
*유튜브 출처: [머니인사이드]
- 한국 부동산 터지고야 만다. IMF와는 차원이 다른 위기 (한문도 교수, 김기원 대표 풀버전)
[이효석아카데미]
“[속보효] 미국 금리 급등, 채권자경단 등장? 투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헤더 1: 글로벌 금리 상승 상황
세부항목 1: 전 세계 주요 국가 금리 상승
- 최근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를 포함한 주요 국가들이 금리가 급등.
- 특히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는 5%를 넘어서며 시장에 주요 영향을 미침.
- 금리가 평균 수준보다 낮은 국가로는 한국과 중국이 유일함.
세부항목 2: 금리가 상승하는 이유
-
성장 기대: 경기 회복 기대가 금리 상승을 자극.
- 그러나 글로벌 경제 성장 전망이 하향 조정되며, 이것만으로 설명되지 않음.
-
인플레이션: 유가 상승 및 5년 후 인플레이션 기대치의 급등.
- 블렌트 유가는 80달러를 돌파, 연준의 통제에 대한 의문이 제기됨.
-
리스크와 투자심리: 채권 투자자들의 불만 폭발.
- 금리가 지속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대량 매도 중.
헤더 2: 채권 약세장이 계속되는 이유와 영향
세부항목 1: 채권 시장의 상황
- 채권은 2021년부터 지속적인 약세장; 2022년 -12.9%, 2023년 3.9% 수익률로 하위권 유지.
- 투자자들의 "짜증 지수"가 높아짐. "채권 자경단"이라는 표현까지 생김.
세부항목 2: 장기적 관점에서 채권 시장 회고
- 1945~1980: 40년간 금리 상승, 채권 약세장 지속.
- 1980~2020: 40년간 금리 하락, 채권 강세장 지속.
- 2021년 이후 금리 상승 추세로 다시 전환되며 약세장 가능성.
헤더 3: 미래 경제 위기와 투자 전략
세부항목 1: 미래 위기의 잠재적 원인
- 기업과 개인의 부채보다 정부의 부채가 가장 큰 문제로 떠오름.
- 미국, 영국 등 주요 국가들이 재정적자와 채권 발행을 크게 늘리며 불안 요소 증폭.
세부항목 2: 예상 시나리오
- 금리가 한계를 초과하는 시점.
- 금리 상승이 주식시장 하락을 부추길 가능성.
- 그러나 금리 안정화 시 주가 회복 가능성도 존재.
- 중앙은행의 역할.
- 금리 위기가 최악으로 치닫는다면, 연준/중앙은행이 출동해 시장을 안정화할 가능성.
- 과거 사례: 은행 위기(2022년 SVB 사태) 시 일시적 돈 풀기로 시장 안정화.
세부항목 3: 투자자들이 주의할 점
- 금리 상승에 따른 단기적 조정 가능성 열어두기.
- 그러나 "정부 주도형 위기"는 규모가 크기에 전면 붕괴 가능성은 낮음.
- 지나친 공포감보다는 복합적인 대응 전략 중요.
주요 코멘트와 결론
- 금리 상승은 사실이나 지나친 공포심은 필요 없으며, 시장은 역사적으로 조정과 회복을 반복해 옴.
- 미국이나 주요 국가의 경제 붕괴는 극단적인 시나리오로 간주됨.
- 높은 금리로 인해 단기적 타격은 있지만, 중앙은행 개입 카드와 조정 가능성 높음.
< Summary in English >
Key Updates:
- Global bond yields are rising significantly, particularly in the US, UK, Germany, and France. South Korea and China are exceptions with relatively low yields.
- Factors driving rates include growth expectations, inflation (notably rising oil prices), and risk sentiment among bond investors.
- Persistent bond market weakness since 2021 fuels investor frustration, with net-negative returns over the last three years.
Economic Outlook & Investment Risks:
- The primary concern is national debt and fiscal deficits, not corporate or household debt.
- Central bank intervention (such as pausing asset reductions or quantitative easing) remains a key solution for managing potential rate crises.
Investor Takeaway:
- While temporary adjustments in stock markets are possible due to high rates, the notion of a global financial collapse is premature.
- Planning for volatility with a balanced perspective is critical for navigating the current economic climate.
Crafted by Billy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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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비디아 클라우드 전략
- 채권 시장 그리고 금리 변화
*유튜브 출처: [이효석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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